포토이미징/DPG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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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적으로 친구와 함께 간 코엑스 전시

언제나 처럼 표찰하나 달고

저거 하나 구하고 싶었는데
필카 똑딱이 ^^

사람들이 많았는데 사진기 좋아하는 사람이 이리 많다니...

요건 맘에 드는 월그래픽

역쉬나 전시되어 있는 DP1
옆에 살포시 써있는 가격은 89'9000원
ㅠ,.ㅠ

전용 플래쉬 장착모습
좋아보인당 힝힝

사진전와서 모델찍느라 정신없는 사진사들

저 나무의 흰색부분은 모두 LED다.
저거 다 얼마어치야...싸면 집에다 해놔도 이쁠듯 ^^

DPG show와 전시장이 연결되어 있어서
실사출력관련 결과물들을 볼수 있었는데
EPSON이 젤 나아보였다.
물론 사진출력시 말이다.
샘플로 뽑아서 바닥에 놔두는데
몇개는 그냥 가져가고 싶었다.
ㅠ.ㅠ

SLRCLUB등 여러 사진동호회와 사진가 협회등의 사진전도 같이 진행
볼만한 사진들이 꽤 됬다.

디지털프린팅에서 그나마 좀 관심있었던 나염/패턴디자인 부스

요것도 집 거실이 한 30평 되면 갖다놓을만한 조명

여기저기 사진찍느라 바쁜 사진사들

힘든 여정(?)을 끝내고 잠시 쉬면서 구경한
햅틱폰
1분정도 만져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듯 싶다.
하지만 내돈주고 사긴 아깝고
누가 사주면 쓸것같은 정도
^^

생각해보니 벌써 몇년째 가고 있었던 전시였다.
그러나 작년과 모든것이 대동소이해서 크게 볼만하진 않았던 전시
작년에 갔던 사람이라면 굳이 가보지 않아도 좋을듯
뭐 시간남고 공짜표가지고 있는 나같은 사람은 예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