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은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1년이 됬다.
돌잔치는 가족끼리 조촐하게 ^^
인제 1살인데 오늘 아침에 둘이 앉아있는거보니
뭐야 둘이 왜 크기가 비슷해 ㅠ.ㅠ
둘째가 형보다 좀 성장속도가 빠르긴한가보다.
저 사진찍고 형아 머리채 잡고 흔들더란....
요새 멱살잡는건 일도 아니니...ㅠ.ㅠ
여튼 튼실하게 자라줘서 땡큐
앞으로도 쭉~가자고~
비밀댓글 달아주신분의 링크를 따라가보니 이런게...^^
왼쪽은 예전에 포스팅했던 사진
오른쪽은 이사진으로 포스터를 만들었나보다.
사실 용도도 잘 모르겠고 나티대회가 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이미지에 내 블로그 주소가 그대로 남아있는거보면
크게 신경쓴 포스터도 아닌듯
다만 그냥 이미지 써도되겠냐는 댓글하나라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쓴다는데 못쓰게할것도 아니지만 좀 그렇다.
알려주신분께 감사 ^^
일하는 동안 옆에 틀어놨다.
3일동안 다 봤내.
이런 드라마가 항상 그렇듯 비슷한 소재의 이야기를
캐릭터, 직업, 대사로 달콤하게 바르는것 ^^
거기다 몸바꾸기 신공까지
여튼 생방송으로는 거의 본적이 없어서 볼맘이 없었는데
'그남자'라는 곡을 듣고 보고싶어졌다.
별 생각없이 잼있게 봤다.
Z4 뽐뿌가 오긴하지만 ^^
그리고 현빈이 나오기도하고 '시크릿 가든'보다 낫다고 해서
'내사랑 김삼순'도 보려고 했으나 일단 홀딩중
1편봤는데 너무 호들갑스러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