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와보는 코엑스 3층 대서양홀
바로 들어가면 디자이너들의 실사이미지들이 맞아준다.
뒤에 거울을 잘 이용해서 좁은곳을 넓어보이게 했다.
아우 갖고싶오 ㅠ.ㅠ
첨단 신소재 의족이다. 넘 튼실하게 생겼음
스트라다 5 라는데 예전에 기억하던 스트라다보다 좀더 이쁘게 변했다.
정확히 뭐가 변한지는...
저 올록볼록한 회색 블럭이 콘크리트이다.
용도는 뭔지 못읽어봤음
올해는 전시회가 시작하자마자 들어갔더니 여기저기 유리가 없는곳도 있고
설명판낼이 없는곳도 많았다.
별건 아닌데 병이 이뻐서..
일반 망치보다 제조가 쉽고 더 적은 자원을 쓴다는 멋진 망치!!
요것도 망치인데 부서질 염려는 없어보이내...
열라 이쁜 가정용 소화기!!!
이런거 팔면 나라도 하나 사다놓겠다.
간단 아이디어의...나중에 하나 맹글어볼까 싶게 단순하게 잘 만들었다.
넘 귀여운거 아녀 ㅠ.ㅠb
일반 경찰들도 요런거 하나씩 입고 댕기면 뽀대 나겠는데...
예전엔 그냥 넘어갔는데 슬슬 준비해야하다보니
눈에 띄내..
사람키보다 큰 조명
우리집같이 좁은곳에선 제역활을 못하는 애물단지 ㅋㅋ
벤츠 말이 필요없는...
부쓰들..벽컬러에 맞춰서 글씨들이 붙어있어야 하는데
벽색깔과 비슷한 색깔의 글씨들이 붙어있어서 읽기가 좀 힘들었다.
가스통이라는데 아래의
과 넘 비슷해서 혹시 같은 회사건가 했는데
아니었다.
뭐지 이렇게 비슷한데..?
앗
뭐할때 쓰는 헬멧이었는지 까먹었다. ㅠ.ㅠ
요새 working memory가 매우 부족
첨엔 뭔가 했는데 알고보니 어린이들이 쓰는 여행용 트렁크다.
생긴걸 보면 알수 있듯이 아이들이 타고 이동할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귀여워 ^^
저 아래 휴지나오는곳이 맘에 들어서...
BMW에서 만든 자전거
예전 Benz 자전거도 그렇고 자동차만 잘만드는게 아니군 ㅠ.ㅠ
디자인잡지에서 많이 보던 쇼파
앉아보지 못해서 안타까웠다.
자동차번호판으로 만든 장난감 자동차
특이하게 생긴 우산.
생긴거에 걸맞게 웬만한 강풍에는 끄덕도 없단다.
요것도 담에 시간되고 돈되면 만들어보고 싶은것ㅋㅋ
여기서 부터 Business Zone
저기 않아 쉬고싶었으나 사람들이 좀 처럼 일어서질 않는다.
샤프의 저 빨긴기둥에 뭐가 들었길래...하고 가봤으나
사진으로 찍은건 넘 심도가 얕게 찍어서 쓸게 없었다. ㅠ.ㅠ
MU 디자인의 부쓰
내 취향에 맞는 멋진 디자인들이 많았다.
FUSYS
현대 자동차관
볼만한건
이거 ㅠ.ㅠ 얼마나 갖고 싶었는지
아우~~440만원이었던 같은데 누가 저거하나 안주나 ㅠ.ㅠ
중간중간 쉴수 있는곳이 마련되어 있다.
신세대 디자이너인지 뭔지의 부쓰에 있던 조명
삼성부쓰
요건 팔면 사볼까하고 물어봤는데 전시용품이라 팔지는 않는단다. ㅠ.ㅠ
의외로 멋진 부쓰디자인과 디자인제품을 보여준 Coway
내부의 컨셉제품들은 사진을 못찍게 해서 찍을수 있는건 요런것들
LG전자의 디지털액자
생각보다 얇고 선명해서 괜찮아보였다.
나중에 사진을 원격으로 바꿀수 있다면 하나 사서 부모님드려야겠다.
다 돌아보는데 2시간 소요.
그리고 남은 시간에 a#을 들려서
드디어 만져본 IPOD TOUCH!!!!
오늘본 디자인코리아의 제품들 다 필요없었다.
이거하나면 OK!! ㅠ.ㅠ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