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과서 땜시 미팅하러 나가는데

아차...비온다고 했는데...

역시나 하늘도 우중충 버스타고 가는도중에 비가 살짝 비친다.

하지만 30분후 버스에서 내리니 왠걸 해쨍쨍

더위 작렬

버스를 탔더니 날씨를 직접적으로 느끼게 되는구나.

그러고 보니 차 안타고 버스탄게 반년만인가...

집에 갈때는 은행두군데 들르고 파리바케트에서 빵사고 마트에서 음료수사고

걸어들어가니 땀이 줄줄줄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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