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번주에 했던 '안나리사의 여름동화'

유리공예하는 남편과 핀란드에서 온 안나리사

저번주에 했던 '날마다 소풍'

광고회사 다니다 결혼하면서 제주도로 내려와 사는 부부얘기

다른 곳의 다른 가족이지만 비슷한 삶의 자세를 가졌다고나 할까

적게 벌어 행복하게 사는 법을 실천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와이프와 함께 봤는데 제주도라는 장소를 빼고는 지금의 생활이

그들과 다르지 않아 좋다고 해주니 나로선 참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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