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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해당되는 글 19건

2010. 9. 1. 09:00, THINKing

 

 개인적인 그림을 잘 안그리는 나로서는

제목이 땡겨서 샀는데

횡재한 기분 ^^


안그래도 요새 그림으로 밥벌어먹고 사는데

창작 면허 프로젝트라니 얼마나 땡기는 제목인가!!


여튼 창작면허프로젝트란 '그림일기'를 말하는거

그림일기를 그림으로서 삶을 더 디테일하게 살아보자는 얘긴데

설명을 참 잘해놓았다.


일단 그림을 업으로 삼는 사람보다는 일반인

그것도 전혀 그림을 안그리던 일반인들을 위한 책이긴 하지만


아마 내가 지금 그 상태일지도 모르겠다.


일단 시작하길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딱!

바로 '나'같은 사람


옆에서 계속 충고하고 자극하는식으로 진행되기 땜시

그림일기를 진행하면서 계속 보는게 좋을듯하다.

거기다 삶에 대한 자세와 성찰이 녹아들어있어서

글 읽는 것도 잼있다.


처음엔 그림만 있을것 같은 책이라 금방 읽을줄 알았는데

워낙 말이 많은 데다가 읽고 끝내는게 아니라

보면서 계속 자극을 받아야할 책이라

당분간 계속 손에 들고 있을듯 ^^


(본문이 손글씨첸데 처음엔 읽기가 힘들어서 왜 이따구야~했다가

글씨때문에 천천히 읽게되서 아~이래서 손글씨로 했구나 하고 있다.ㅋㅋ)


★★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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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30. 11:54, DAYphoto

 

 사진은 mini1이 처음 봤을때부터 지금까지 좋아하는 책입니다. ^^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책이 다 틀려서 사실 추천하기도 힘들듯해요.

DG님 말씀대로 일단 받고 ^^


한국에서 책을 사서 보내주시는데 위에 책의 대부분은 외국책이내요. ㅠ.ㅠ

아기 초점책은 0~2세용인데 아기일때도 눕혆고 요거 펴놓으면 잘 놀더라구요. ^^


다른건 좀 크면서 읽어줬는데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가끔 얘기하는 책입니다.

지금은 모두 안읽어요. 더 크고 더 두껍고 더 글 많은걸 봅니다.

같이 읽어주는데만해도 한참 걸리는...그것도 한번에 한 두세번씩 읽어줘야합니다. ㅋㅋ


아주 어릴때는 초점책이나 큰 그림책위주로 보고 단계별로 조금씩 달라지니

그때마다 사주시는게 나으실것 같아요.

걸어다니고 하면 자기가 보고싶은거 책방가면 자기가 고르더라구요. ^^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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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27. 13:13, THINKing

 

홍동원씨의 디자인에 관한 유쾌한 에세이

월간 디자인에 연재하던걸 엮어서 낸듯

원래 말도 그렇고 글도 잼있게 쓰시는 분이라서

잼있게 술술~읽었다.


★★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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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24. 15:22, THINKing

 

제목 그대로 영국 학교의 일러스트 수업이 어떤가 해서 산 책

비닐랩핑이 되어 있어서 펴보지도 못하고 일단 샀다.

후회는 없지만 아쉬운 책


유학생각하는 사람은 좀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다.

작가 두명이 번갈아가며 학교수업에 대해 이야기한다.

수업이외의 유학생활에 대한 정보성 내용은 거의 없으니 참고하고


내 취향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아니라서

수업위주의 내용만 득했다.

책의 기획은 좋았으나 정보와 에세이가 혼합되서 약간 어중간한 느낌이 들었다.

타임테이블도 없고 좀 중간중간 튄다는 느낌

특히 사진이 너무 작아 ㅠ.ㅠ


그래도 여러 일러스트작가들에 대한 이야기나 찾아보고픈 작가들이 생겨서 좋다.



별책부록으로 들어있는 손바닥 크기의 작은 노트


제발 이런거 넣지말고 책값을 내려줘 ㅠ.ㅠ

(꼭 일러스트작가나 웹툰작가들이 이런걸 끼워넣는 경향이 있는듯..

버리거나 좋아하는 친구있음 줘버린다만...)


★★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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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22. 22:18, THINKing

 

삘받아서 산 몇권 일러스트레이션책중 하나

Computer Art에서 만든 시리즈중 한권인듯

요샌 뭘 이렇게들 영문으로 줄여서 쓰는지들

약자 외우다가 인생 쫑나겠내 ㅉㅉ


여튼 다양한 스타일의 작가들을 인터뷰까지 해서 엮어놓은책이라

볼만하다. 튜토리얼도 조금 있고 ^^ 나는야 튜토리얼 마니아~ㅋㅋ


책은 볼만하지만 외국작가들이 주라서 우리나라 실정과는 좀 동떨어진면도 있다.

하지만 좀 더 선진화된 그쪽을 알아두는게 좋은면도 있으니 좋게보자.

거기다 CA는 원래 우리나라 잡지도 아니니 ^^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우리나라쪽 기사도 넣긴한다^^

예전엔 정말 못봐줄정도의 편집과 인쇄사고 잡지였는데 ㅋㅋㅋ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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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17. 23:59, THINKing

 

절운동을 한지 몇주 됐다.

30배부터 시작해서 하루에 10배씩 올린다.

워낙 저질체력이라 처음부터 108배는 무리라 30배부터 시작


지금은 108배 채우고 계속 10배씩 늘려갈 예정


그런데 책장을 보다가 '오체투지'책이 눈에 띄었다.

내가 알던 '오체투지'는 일본인 장애인의 책이었는데 이건 뭐지?하며 들어보니

오체불만족이란다...ㅠ.ㅠ 이노무 무식

매일 천 배를 하는...절 이야기


절을 하니까 이런책이 눈에 띄는걸까

(얼마전 책정리한다고 책장정리할때도 눈에 안띄었는데..)


여튼 읽어보니 꽤 잼있어서 두어시간만에 다 본것같다.

책 자체는 전문작가가 아니라서 글이 매끄럽거나 하진 않지만

담담히 자신의 이야기를 쓴 느낌이 들었다.


일단 저자가 오체투지를 하는건 아니다. 하지만

그 의지만은 오체투지하는것에 맞먹는게 아닌가 한다.

매일 빼먹지않고 20년이상을 천배를 하다니

거기다 뇌성마비 환자가 말이다.


절의 효과로 지금은 정상인과 구별이 힘들정도로 많이 회복됐다고 하니

더 신기하다.


108배는 15분정도면 할수 있어서 운동효과가 그리 크지 않다.

온몸에 땀이 나고 숨이 차긴하지만 운동강도는 수영, 천천히 달리기, 자전거 타기 정도

하루에 적어도 300배 이상을 해야 효과가 있을것 같다.

바른 자세와 호흡으로 절을 하면 숨찬것도 많이 없다.


그리고 저자처럼 오래하면 천배를 1시간 반정도에 끝낼수 있다고 한다.

일반인이라면 2시간 반정도 걸린다.


아기들땜시 집 나가기가 부담스럽지만 운동이 필요한

와이프와 나에게 맞는것 같아서 꾸준히 하려고 한다.

절을 종교적 관점에서 보는것도 있지만 그건 너무 속 좁은듯

Open mind~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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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24. 17:27, THINKing
 

블로거분들의 추천도서들 구입


일도 거의 마무리 됬고

슬슬 독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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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1. 22:32, SOFTwear
 

 내가 원하던게 이런거

정식발매가 되야 이런앱들이 만들어진다는거


여튼 한국앱이 점점 많아져서 다행


아직 써보지 않아서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다만

아이폰으로 결재도 된다니 필요할때 쓰면 되겠다.

^^


App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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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 16:24, DAYphoto

 

인터넷 중독을 줄이기 위해

그리고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책을 한권 샀는데 며칠만에 이렇게 늘어버렸다.


일단 '공포의 제국'은 소설을 가장한 해설서같다.

재미도 있고 새로운 사실들도 알고

하지만 너무 해설적이라 살짝 지루할수도 ^^


만들어진 신은 약간 읽었는데 왠지 오래읽을것 같은...

금방 읽히는 스타일은 아닌듯


나머지 잡지는 심심풀이용

생각의 좌표는 오늘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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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1. 14:20, DAYphoto

 

신경 안쓰고 있었더니

mini가 이런 만행을...아끼는 장 자끄 상빼의 책을 이모냥을...

거진 매 페이지에다 낙서를...ㅠ.ㅠ



지못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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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