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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0. 00:41, HARD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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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7. 02:01, HARD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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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쓰던 intuos3는 7년간 쓰면서 한번도 펜심을 안갈아줬다.
시트가 맨들맨들해서 그런지 닿지를 않았기 때문
그래도 한달전부턴가 너무 맨질거려서 종이를 깔고 썼었는데
펜심이 일주일 정도만에 못쓸정도로 닿아버렸다.
ㅠ.ㅠ
근데 intuos4는 꺼칠한 시트지 때문에 이틀만에 저렇게 닿아버렸다.
산지 일주일도 안됬는데 펜심을 두개나 써버렸다는 말씀
예비 펜심들이 몇개씩 있지만 5개에 만원정도 하기 때문에 저정도 속도라면 심각하다.
조만간 펜심을 대체할 무언가를 찾아야할듯
다른분들은 이쑤시게 / 플러스펜심도 꽂아서 쓰던데 한번 해봐야겠다.
^^;
집에서 4를 쓰다가 일산집에서 작업하려고 새거를 들고가기는 그래서 3를 가져갔다.
못쓰겠다.
며칠되지도 않았는데 4에 너무 적응됬나보다.
3로 전혀 작업을 못하고 그냥 집으로 일찍 와버렸다.
왠만하면 3보다는 4를 사는게 훨 나을듯
2009. 9. 30. 20:19, HARD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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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써본결과
기존에 타블렛을 가지고 있는 사람 / 그림이 주가 아닌 디자이너 / 사진가등은
굳이 intuos4로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없을듯하다.
옆의 익스프레스키나 터치링은 더할나위없이 쓰지 않는다.
왜냐면 왼손잡이는 타블렛의 버튼을 쓰는것보다 키보드를 쓰는것이 훨씬 편하고 빠르기 때문
ㅠ.ㅠ
그래도 좋은점은 시트다. 사각사각거리는 질감이 좋다.
기존에는 너무 매끈거려서 종이를 올려놓고 썼는데
종이가 많이 울고 계속 쓰다보면 종이가루가 날리며
타블렛펜의 심쪽에 들어가기 시작한다. ㅠ.ㅠ
또하나는 민감도
1024의 두배인 2048을 지원하는데 두배정도의 느낌은 아니지만 선이 부드러워졌다.
찌글찌글 그려져서 선정리하는 시간이 줄어서 좋다.
이외에 펜심이 여러종류인거. 요건 더 써봐야알듯
여튼 시트와 압력감지 두가지만으로도 만족스럽지만
의외로 옆의 버튼들이 거추장스럽다는거
좀 적응기간을 줘보고 안되면 왼쪽으로 돌려놓고 안쓰는수밖에 ^^;;
2008. 12. 12. 17:00, HARD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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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에서 친구와 수다를 떨고 온김에 A#에 들러 신형 Mac Book Pro의 실물을 구경
ㅠ.ㅠbbb
알흠다워라
특히 트랙패드의 감촉이 유리처럼 매끄럽고 좋다.
튼튼하게 생긴 외관도 그렇고 LCD도 화사한 것이 좋다.
Firewire 400이 없어진건 아쉽지만 USB2를 지원하는 외장하드가 있어서 무리는 없을듯
까만 키보드도 생각보다 괜찮은듯 하다.
이런 조건들을 모두 만족시키는데 정작 나의 알북이를 업그레이드할만한 한방은 없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
하지만 복병은 어디든 있듯
갑자기 맥북옆에 있던 12인치 액정 타블렛이 또 눈에 들어왔다. ㅠ.ㅠ
거기다 가격이 154만원 ㅠ.ㅠ
서울디자인페스티발에서 127만원일때 사는건데...후회막심
(음...쓰고나서 검색해보니 CJmall에서 124만원정도에 팔고 있내...ㅋㅋ)
2007. 12. 4. 12:48, HARDwear
+ 항시 노리고 있던 Cintiq 21UX의 가격이 벌써 100만원이나 떨어졌다. 거기다 12인치크기의 12WX가 내년 1월에 출시 된단다. 가격은 1300엔이니까...킹 ㅠ.ㅠ 12인치는 1280, 21인치는 1600 해상도를 지원해서 별로 좁지는 않을듯 로또 맞으면 21인치를 사겠으나 현실적인 가격으로 눈에 들어오는 12인치 누가 이런것 좀 안사주나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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