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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10. 02:14, DAYphoto

 
원래는 임진각을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좀 늦어지는 바람에 급변경
맨날 가는 호수공원 또가기~


아빠에게도 안해주는 연속뽀뽀하기와 포옹 셋트를
할아버지한테는 어찌나 잘해주는지 ㅠ.ㅠ
할아버지랑 고기구경중


내가 데리고 나온건 처음인것 같다.
유모차 요람형은 좀 더울것 같아서 시트형으로 가지고 나왔더니
훨 좋냉
(그나저나 환율땜시 가격을 두배나 올리더니
절대 내리진 않는 이 유모차회사 어쩔겨 니들이 정유회사여?)

호수공원에서하는 이상한 콘서트의 쿵쾅거리는 소리에 깨서
짜증이 좀 나긴했지만서리 ㅠ.ㅠ


엄무니의 추천으로 장미공원까지 가긴했으나
분수는 저녁에는 안하는지 꺼져있어서 잠시 실망
거기다 장미들도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상태들이 좋진 않았다는 ㅠ.ㅠ

그래도 즐거운 산책을 했으나
저질체력의 아들부부는 완전 그로기 상태로 집도착

어디 놀러갈려고해도 체력이 기본
집근처 헬스장이라도 끊어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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