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예전 사무실 직원들과 오랜만에 저녁먹고
밤늦게 찾은 친구의 카페
계단이 좀 높긴하다만 1.5층이라 사람들 다니는것도 안보이고 좋다.
크~내가 사고싶던 쉘체어로 쫙 깔아놓으셨내 ㅋㅋ
거기다 테이블은 재봉틀 ㅋㅋ
아주 넓진 않아도 적당히 아늑하고 좋다.
다음에 올땐 여기서 좀 놀아봐야지
커피맛은...내가 커피맛을 잘 모르겠다만
맛은 있다. ㅋㅋ
연구소라 그냥 커피는 비이커에?
물도 비이커에 ^^
들어오자마자 작은 소품을 모아놓고 팔고 있다.
못보던 귀여운 것들이 많은데 가격은 절대 안귀엽다는...ㅠ.ㅠ
컵도 깔끔해서 이쁘다.
요게 마음에 들었었는데
들어보니 손에 쫙 붙는것이 가격만 아니면...ㅠ.ㅠ
저컵이 6만 5천원 ㅠ.ㅠ
메뉴판도 귀엽게 ^^
홍대 주차장골목 근처에 있는데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고 자랑질을 해놔서리ㅋㅋ
오랜만에 만나서 수다떨고하니 몇시간이 금새 지나가는구나
종종 나들이를 해줘야지 ㅜㅜ
16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