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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이러걸 보는군요.CS3 런칭쇼를 보고 왔습니다.
선착순 2000명 점심식사 제공에
줄이 엄청나더군요. 그래도 나름 받았습니다 ^^
어도비 수석 부사장이 나와서 keynote를 시작했습니다.
Indesign 부터
일러스트레이터
사운드 부스까지 몽땅 압축해서 논스톱으로 쭉 신기능들을 보여주더군요.
메인홀을 가득채우고도 못들어간 사람들은
이런식의 중계룸에서 영상으로 보았습니다.근데 저 화면의 저분은 결국 모니터에 가려 얼굴은 한번도 안나왔다는...ㅠ.ㅠ
요런것도 해주시고, 스폰서 부스에는 애플과 기타 와콤, HP, Intel등....
그리고 행사가 열린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로비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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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40분부터 6시 20분까지의 굉장히 긴 발표회였는데
결국 관심있는 것만 듣고 일찍 왔다.
사실 기대했던것은 전문가들의 워크플로어였는데
기대에는 살짝 못미쳤음.
요번 CS3의 주된 업그레이드 촛점이
프로그램들간의 호환성을 통한 작업속도의 향상이었던것 같다.
신기능을 소개할때 감탄사와 박수가 나왔는데
그 기능들의 공통점은 어떻게든 노가다를 줄여주는 기능이었더라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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