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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4. 20:56,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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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자전거에 관심이 좀 가다보니
와이프 데려다주고 오는길에 보이는 작은 내에 사람 두명이 걸어갈정도로 길이 나있길래
혹시?하고 찾아보니 헉 말로만 듣던 안양천..
3년간 여기 살면서 우리집근처는 왜 자전거 탈만한 곳이 하나도 없을까라고만 했던
부러움의 대상 안양천이 우리집앞까지 난 거였다는걸
이제야 알았다. ㅠ.ㅠ

생각난김에 한강까지 찍어보니 2시간 거리

빨랑 자전거 사야겠다. 음햐햐

오늘의 교훈
생각나면 잊어먹지 말고 빨랑빨랑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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