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은 뿌리치더니 사촌누나 손 잘 잡고 배신때리고 잘도 간다.
종민이가 싫다는데 목욕한번 시켰다가 미운털이 박혔는지
나랑 안놀아준다. ㅠ/ㅠ
그전까지는 그래도 사이가 좋았는데 이제는
지가 아쉬울때만 와서 양반다리위에 턱 앉는데
이걸 어째 ㅋㅋ
사촌누나는 또 어찌나 좋아하는지 이틀을 쫒아댕기고말야
다행히 그 덕에 엄마는 좀 덜 힘들었지만 ^^
여튼 남자라고 이쁜여자들 되게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