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통닭을 시켰는데
mini1이 먹기시작하자 세명이 한마리로는 부족하다는걸 깨달았다.
아 입이 는다는게 이런거구나.
좀만 더 크면 mini1, mini2 둘이서도 한마리 먹겠구만
여튼 그래서 부실한 저녁을 보충하기위해
애들 재워놓고 라면한개 맹글어먹으면서 평화를 느낀다. ^^
면은 삶기만 하고 후라이팬에
물약간, 스프조금, 있는 야채등을 올리브 오일과 같이 볶아서 접시에 닮으면 끝
엄마들이 애들 재워놓고 커피한잔 하는게 어떤맘인지 알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