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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14. 22:03, mini 1

 

어지르고 치우고 어지르고 치우고

반복의 하루인듯

 

에너자이너같이 뛰댕기던게

감기기 땜시 조용히 며칠을 보냈다.


지금은 또 뛰댕기는데 이제 내가 몸살날 지경


아빠되려면 체력도 좋아야한다.

ㅠ.ㅠ


에구구 허리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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