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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2. 08:00, THINKing

 

오늘본 영화들은 다 배우한명으로 때우는 저예산영화 ^^;;

(물론 배우들이 싼 배우는 아니다만...)


주인공이 스파이더맨에 나왔을때도 잘생겼내 했는데

이영화에서도 참 잘생겼다는 생각이...

아래 Buried도 그렇고 배우혼자 영화를 끌어가다보니

연기력은 둘다 볼만하다.


127시간은 실화다 보니 더 감동적인듯

Buried가 좀 연극적이고 직선적인 영화라면

127간은 소프트하고 설명적 영화

여튼 둘다 볼만하다 ^^


(그 재미없다는 '오픈워터'도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다는걸 참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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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1. 23:40, mini 1

 

놀이방가는길에 눈이 있으면 눈사람을 만들어놓고 간다.

다음날오면 어김없이 사라지고 없지만

mini1이 눈사람 만드는걸 좋아해서 ^^

요번건 콧수염 버젼~


태어나서 눈을 제대로 밟아본건 올해가 처음이라 신나는듯

눈올때마다 눈위를 한참 걸어다닌다.

뽀득뽀득 소리가 좋나보다.


빨랑커야 아빠랑 눈싸움할텐데 싶다가도

더 크면 이런 귀여움이 없어질것 같기도 하고

^^

그래서 매순간 기억하려고 애쓴다.

이 순간은 이제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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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1. 15:51, THINKing

 

배우 한명과 관셋트하나

기타 소품몇개로 영화 다 찍었내

초~저예산 영화?


근데 긴장감 만빵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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