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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 해당되는 글 100건

2008. 11. 28. 13:51, THINKing

+
좋은 평점에 혹해서 본 스웨덴 영화
아주아주 조용한 영화
그리고 안무서운 영화
한번쯤 볼만한 조용하고 안무서운 뱀파이어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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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25. 11:51, THINKing

+
보신분들이 좋은 평점을 줘서
요런거 좋아하는 내가 지나칠수 있나
하고 일부러 밤에 본 영화...

그런데 그닥 공포스럽거나 고어하지 않았다.
잔인한 장면에서는 화면을 비추지 않는 배려까지 해주는데
뭘 더 바라랴
그리고 너무 엉성한 주인공들과 희생자들의 행동은
감상에 지장을 줄 정도
이건 뭐 미국 슬래셔무비도 아니고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가...
특히나 주인공을 죽이러 온 여자와 그 이유가
영화 초반에 바로 간파당해 버린다.
영화의 마지막 중요 장면을 이미 알고 본다는 얘기
ㅠ.ㅠ

그렇다고 영화자체가 아주 못만든 영화는 아니다.
음악이나 집안에서 벌어지는 살인 향연은 볼만한편

내가 너무
기대가 컸던 것일까
(또 하나 뭔 임산부가 피를 저리 흘리고 잘 돌아댕기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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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10. 13:00, THINKing

+
영화내내 저 두 배우만이 나온다.
거의 연극에 가까운 그리고 너무나 영화적인 영화
1972년의 발자국을 리메이크했는데 오른쪽의
마이클 케인
지금의 주드로 역활을 했었다.
두 배우의 연기대결을 보는게 즐겁다.
거기다 애플 제품들이 꽤 나오는데 고거 보는 재미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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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10. 00:33, THINKing

+
코엔형제의 영화인데다가 출연진들이 좋아서
기대했던 영화
기대가 컷던가 유모 코드가 안맞았던건가
파고의 라이트버젼같은 느낌인데
마지막까지 맥빠지는 영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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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6. 11:36, DAYphoto


+

집에서 일산가는길에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
내장 사진기능으로 찍은건 아니고
CameraBag &
Toy camera라는 App으로 찍은것들

원래 아이폰의 화질은 저것보다 더 좋은듯하다.
App store에 있는 app들의 샘플사진을 보면 꽤 선명한데
내가 받은건 렌즈에 흠집이 많아서
그냥 찍어도 뽀샤시 하게 나온다.
그래서 아마 저런식으로 찍히는듯

그냥 장난감 카메라가 하나 생겼다고 생각하는게 편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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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4. 10:00, THINKing

+
2006년 이탈리아 영화
시네마 천국의
쥬세페 토르나토레 (Giuseppe Tornatore)감독 작품

화면도 화면이지만 편집이나 연기 모두 뛰어나다.
감각적인 편집에도 불구하고 클라이막스가 없어 살짝 지루할수 있지만
내용 자체는 훌륭한 편

무엇보다 저
크세니야 라포포트 (Xenia Rappoport)의 눈빛을 잊을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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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3. 22:32, THINKing

+
시간 아까비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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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3. 10:00, THINKing

+
2005년도 인도영화

왠일 아주 괜찮은 영화 건졌다.
헬렌켈러를 모티브로 만든영화인것 같은데
내용, 연기, 영상등이 모두 볼만하다.

인도영화긴 하지만 전혀 인도 스럽지 않다.
인도의 식민시대를 배경으로 해서 모든것이 영국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사람만 인도사람인것 같다.
특히 오른쪽의 배우는 숀코널리가 연기했으면 하는 생각도 ^^

여하튼 중요장면마다 같은 음악이 나오는게 아쉽긴한데
어쨌든 꽤 괜찮은 감동을 주는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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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9. 15:24,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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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짜점심 얻어먹으러 간곳이 공교롭게도
DG님 올리신
베스트 100곳중 첫번째인 강강술래

점심특선이 아니면 별로 가볼일이 없는곳이기도 하다.
참고로 점심특선은 5시까지(거의 저녁까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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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비빔밥이 맛있었는데 얻어먹는 점심이라 비싼걸로...^^;

양념고기였는데 달지 않아서 좋았다.
다른반찬이나 영양밥도 깔끔하고 담백한것이 괜찮은듯.
반찬이 떨어지면 바로바로 리필해주는 것이
따로 부르지 않아도 되서 좋은듯.

그리고 공짜라 ㅠ.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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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6. 23:58,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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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주 평양면옥에 이어 우래옥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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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평양면옥보다 우래옥이 조금 더 맛있었다.
간이 좀 맞는다랄까 ^^
거기다 백김치가 조금씩 들어있어 식초를 넣지않아도 신맛이 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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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셀브즈에서 다시 에스프레소와 아이팟 뽐뿌질을 당하기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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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반팔을 입고나오신 짐승같은 체력의 DG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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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공교롭게도 저녁메뉴선택의 전권을 쥐신 와이프님께서
선정하신 오늘의 저녁은 냉면 ㅠ.ㅠ
맛은 뭐 우래옥냉면먹고 저건 이제 목구멍에 안들어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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