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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에 해당되는 글 6건

2010. 6. 10. 02:14, DAYphoto

 
원래는 임진각을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좀 늦어지는 바람에 급변경
맨날 가는 호수공원 또가기~


아빠에게도 안해주는 연속뽀뽀하기와 포옹 셋트를
할아버지한테는 어찌나 잘해주는지 ㅠ.ㅠ
할아버지랑 고기구경중


내가 데리고 나온건 처음인것 같다.
유모차 요람형은 좀 더울것 같아서 시트형으로 가지고 나왔더니
훨 좋냉
(그나저나 환율땜시 가격을 두배나 올리더니
절대 내리진 않는 이 유모차회사 어쩔겨 니들이 정유회사여?)

호수공원에서하는 이상한 콘서트의 쿵쾅거리는 소리에 깨서
짜증이 좀 나긴했지만서리 ㅠ.ㅠ


엄무니의 추천으로 장미공원까지 가긴했으나
분수는 저녁에는 안하는지 꺼져있어서 잠시 실망
거기다 장미들도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상태들이 좋진 않았다는 ㅠ.ㅠ

그래도 즐거운 산책을 했으나
저질체력의 아들부부는 완전 그로기 상태로 집도착

어디 놀러갈려고해도 체력이 기본
집근처 헬스장이라도 끊어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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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2. 15:14, mini 1

|
간만에 호수공원 나들이~
날씨가 조금만 더 화창해서 하늘이 더 파랬으면
좋을듯 했지만 비오기전 날씨치곤 좋았다.


간만에 멀리나와서 코에 바람넣느라 바쁜 mini


하지만 그것도 잠시
금방 졸고 있다가 잠이 들었다.

뭐냐 30분밖에 안됬는데


자는 mini 데리고 호수공원 한바퀴
우리도 간만에 여유로운 date


유모차에서 거의 한시간을 자더니
집에 도착하니까 깬다.

아웅 집에서 놀아주는게 더 힘든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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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13. 12:56, mini 1

+
간만에 엄마까지 대동하고 온가족이 호수공원으로 출동
갈때는 시큰둥하더니


좀 놀아주고


밥먹이니


겁나 기분좋아지는 단순쟁이 junior

그나저나 호수공원에도 단풍이 들고
햇살도 따뜻한것이
가을이 왔다는걸 실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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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17. 12:42,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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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니께서 꽃 다지기 전에 벚꽃구경하라고 하셔서
잠시 놀러갔다 하루를 다 써버렸다.

일단 김치부침개 지져먹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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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나무들은 파릇파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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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도 많이 떨어져서 꽃잎길을 만들어놓고
꽃비를 맞으며 한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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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사람들이 나들이를 많이 나와있어서
꽃 구경 사람구경
근데 이 좋은데서 모여앉아 소주팩까는
아줌마 아저씨들은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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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 갔더니
햇살도 강해지고
땀도 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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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도 저렇게 놀러나와야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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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이 피기시작하면 다시 와야 겠다.

호수공원 한바퀴도니 체력이 바닥을...
아 이 몹쓸노무 바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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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22. 01:19,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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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니와 함께 점심먹기 위해 달린길
가는 동안 눈은 그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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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한낮의 일산은 고요하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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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도 한적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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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호수가 하얗게 변해버렸다.
그리고 인간의 욕심처럼 검게 얹혀있는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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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6. 23:05,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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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갔다와서 일산에 들렸다.
간만에 호수공원을 산책하는데 왠 개만한 토끼가....
키우는 집토끼인가 본데 어찌나 귀여운지 ㅠ.ㅠb
부르면 막 달려온다. 쓰다듬어 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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