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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 13. 21:49,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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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처음과 끝이 그리 명확하지 않은 사람이다.
'어느샌가' 무엇이 시작되고 끝이난다.
연애도 그랬고 결혼도 그랬고 일도 그랬다.
그래서 많이 미안했다.
이제 슬슬 그런 애매모호한 모습과 작별을 해야할것 같다.
물론 이것도 '어느샌가' 모래에 물이 스며들듯 사라져버릴지도 몰라 여기에 써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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