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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12. 17:00, HARDwear

 
대치동에서 친구와 수다를 떨고 온김에 A#에 들러 신형 Mac Book Pro의 실물을 구경

ㅠ.ㅠbbb

알흠다워라
특히 트랙패드의 감촉이 유리처럼 매끄럽고 좋다.
튼튼하게 생긴 외관도 그렇고 LCD도 화사한 것이 좋다.


Firewire 400이 없어진건 아쉽지만 USB2를 지원하는 외장하드가 있어서 무리는 없을듯
까만 키보드도 생각보다 괜찮은듯 하다.

이런 조건들을 모두 만족시키는데 정작 나의 알북이를 업그레이드할만한 한방은 없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

하지만 복병은 어디든 있듯
갑자기 맥북옆에 있던 12인치 액정 타블렛이 눈에 들어왔다. ㅠ.ㅠ


지름신을 이기고 있는데 꼭 이렇게 한번씩 태클을 걸어주내
거기다 가격이 154만원 ㅠ.ㅠ
서울디자인페스티발에서 127만원일때 사는건데...후회막심
(음...쓰고나서 검색해보니 CJmall에서 124만원정도에 팔고 있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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