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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3. 01:16, mini 1

 

둘째를 위해 시트를 요람으로 교체

집에서 이동식 아기침대로 사용중

가끔 동생 얼굴보러 저렇게 유모차를 타고 올라온다.



혼자 앉혀봤더니 세상에나

이렇게나 커버리다니

요람이 꽉 차는구나 ㅋㅋ


졸릴때 찍었더니 눈이 맛이 갔내 ㅋㅋ



둘이 앉혀 놓으니 흐믓하구나 ㅋㅋㅋ


그나저나 하루종일 애 둘에 치여사니

우유먹이고 식사하고 기저귀갈면

하루가 뾰롱~~


둘이나 되니 외출은 꿈도 못꾸고

잠깐 산책도 나눠서 나가야 한다.

둘다 데리고 나가기엔 아직 어리니...요샌 비도 오고...


엄마들이 애볼때 밥먹을 시간이 없어

물에 밥말아 먹는게 다 이런것 때문인듯


엄마들이 산후 우울증 걸리는게 이해가 간다.

힘냅시다 엄마 아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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