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위해 시트를 요람으로 교체
집에서 이동식 아기침대로 사용중
가끔 동생 얼굴보러 저렇게 유모차를 타고 올라온다.
혼자 앉혀봤더니 세상에나
이렇게나 커버리다니
요람이 꽉 차는구나 ㅋㅋ
졸릴때 찍었더니 눈이 맛이 갔내 ㅋㅋ
둘이 앉혀 놓으니 흐믓하구나 ㅋㅋㅋ
그나저나 하루종일 애 둘에 치여사니
우유먹이고 식사하고 기저귀갈면
하루가 뾰롱~~
둘이나 되니 외출은 꿈도 못꾸고
잠깐 산책도 나눠서 나가야 한다.
둘다 데리고 나가기엔 아직 어리니...요샌 비도 오고...
엄마들이 애볼때 밥먹을 시간이 없어
물에 밥말아 먹는게 다 이런것 때문인듯
엄마들이 산후 우울증 걸리는게 이해가 간다.
힘냅시다 엄마 아빠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