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달팽이모양으로 뒤로쭉~당겼다가 놓으면 앞으로 달달거리며 가는
장난감이 있었다.
오늘 엄마가 잡아온 달팽이를 보자마자 뒤로 쭉 당겼다가 놓는다.
ㅠ.ㅠ
달팽이 죽일뻔했내
여튼 그 뒤로 신기한지 열심히 관찰하고 잘 놀았다.
눈도 건드려가면서 ^^
근데 갑자기 생각나내
아이가 장수하늘소를 가지고 놀다 장수하늘소가 죽자
엄마에게 달려가 건전지 갈아달라고 했다는 얘기...
웃긴얘긴줄 알았더니 실화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