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고
무거운책들고 상에 엎어져서 인중에 피멍
잇몸에서 피도 좀 나고 코피까지 나서
가슴이 철렁
어제 '큐브'에서 방화사건으로 화상입은 22살 여대생이 나왔는데
울부짖는 그 여대생의 아버지를 보면서 엄청 울었다.
옛말이 틀린것도 많지만 맞는것도 참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