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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님의 주최로 다시 모인 모임
처음 뵙는 분도 계시고 즐거운 시간
갤러리i라는 곳에서 방해없이 모였는데
마음에 들었다.
중간의 기계는 PINK님이 가져오신 작티!!


매번 모임하면서 고생해주시는 DG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담엔 같이 준비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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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2천9백원인줄 알고 냉큼 집어왔다....가
2만9천원이라는걸 알고 기겁했다.

그래도 맛은 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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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이러걸 보는군요.
CS3 런칭쇼를 보고 왔습니다.

행사장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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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2000명 점심식사 제공에

줄이 엄청나더군요. 그래도 나름 받았습니다 ^^

어도비 수석 부사장이 나와서 keynote를 시작했습니다.

Indesign 부터

일러스트레이터

사운드 부스까지 몽땅 압축해서 논스톱으로 쭉 신기능들을 보여주더군요.

메인홀을 가득채우고도 못들어간 사람들은

이런식의 중계룸에서 영상으로 보았습니다.
근데 저 화면의 저분은 결국 모니터에 가려 얼굴은 한번도 안나왔다는...ㅠ.ㅠ

요런것도 해주시고, 스폰서 부스에는 애플과 기타 와콤, HP, Intel등....

그리고 행사가 열린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로비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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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40분부터 6시 20분까지의 굉장히 긴 발표회였는데
결국 관심있는 것만 듣고 일찍 왔다.
사실 기대했던것은 전문가들의 워크플로어였는데
기대에는 살짝 못미쳤음.

요번 CS3의 주된 업그레이드 촛점이
프로그램들간의 호환성을 통한 작업속도의 향상이었던것 같다.

신기능을 소개할때 감탄사와 박수가 나왔는데
그 기능들의 공통점은
어떻게든 노가다를 줄여주는 기능이었더라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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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뒤쪽에 자리한 한 주상복함 아파트에서 왼쪽을 바라본 전경이다.
평당 3000만원을 넘는 이곳을 주말드라마에서 보고
구매했다는 주인의 말에...OTL ㅠ.ㅠ

다른건 그렇지만 전경하나는 좋다~
하루종일 부러웠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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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치 않은 기회에 생각지도 않은 맥북프로를 받았습니다.
거기다 주변기기 셋트까지 ㅠ.ㅠ 감격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기분이 좋내요. ㅋㅋ
암튼 다시 맥으로의 이주를 준비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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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LED MacBook Pro입니다.
예약판매지만 두대가 있다고 해서 바로
주워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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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보기 힘들다고 친구에게 끌려가다시피 본
'철콘 근크리트'

애니메트릭스의 프로듀서 마이클 아이아스가 마츠모토 타이요의 만화를
애니로 만들었다고 한다.
아무 사전지식없이 봐서 그런지 신선하고 특이한 그림체임에도
정성들인 배경과 함께 동적으로 잘 만들어졌다고 느꼈다.
내용면에서는 이해하기 난해한 면도 있다.
다섯권짜리를 세권으로 줄이면서 줄거리에도 공백이 생긴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작화면에서는 꽤 볼만한 애니메이션
아! 음악또한 괜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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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들어온 소품용 제품
생각보다는 싸구려 재질이라는것과
생각보다는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는것
그래도 공짜라 좋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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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다들 어긋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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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넬 네장 보내는데 운송비만 16만원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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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러 가며 항상 보는 나무
저 나무를 보며 계절을 알아챈적이 많다.
어느날 문득 쳐다보면 나뭇잎이 푸르고
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