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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5. 17:50, mini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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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는 옆모습이 잘 찍혔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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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5. 00:32,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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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나 자전거에 대해 찾다보니 ^^;;

2003년도 애니
그림체는 보다시피 지브리의 작화감독이었던 코우사카 키타로가 첫 감독으로 만든작품
아마추어 우승을 6연승이나 했던 라이더라 그런지
아주 그냥 리얼한 사이클링을 볼수 있다.
살짝 지루한감도 있지만 1시간도 안되는 런닝타임으로 나쁘지 않았다.

요게 1편이고 2편 '슈트케이스의 철새'로 2007년에 다시 돌아왔는데
1편보다 더 애니메이션느낌이 나고 잼있어졌다.

물론 두 애니를 보고 나면 '달리고싶어진다'!!

★★★★☆

PS. 구글신과 여러 검색신을 이용하면 바로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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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4. 20:56,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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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자전거에 관심이 좀 가다보니
와이프 데려다주고 오는길에 보이는 작은 내에 사람 두명이 걸어갈정도로 길이 나있길래
혹시?하고 찾아보니 헉 말로만 듣던 안양천..
3년간 여기 살면서 우리집근처는 왜 자전거 탈만한 곳이 하나도 없을까라고만 했던
부러움의 대상 안양천이 우리집앞까지 난 거였다는걸
이제야 알았다. ㅠ.ㅠ

생각난김에 한강까지 찍어보니 2시간 거리

빨랑 자전거 사야겠다. 음햐햐

오늘의 교훈
생각나면 잊어먹지 말고 빨랑빨랑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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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3. 12:55, min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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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걸어다니느라 정신없는 mini
엉덩이를 땅에 붙이질 않는다.

어디서 뿅망치로 때리는걸 봤는지
사촌언니의 뿅망치를 들고 돌아댕기며 때리고 다닌다.


'후진은 이렇게 하는거야~'

발도 땅에 안닿는데 운전대는 잘 돌리내 ㅋㅋ
조만간 밀고 다닐듯하다.

주말내내 일하느라 놀아주지도 못하고 잠깐 사진찍은게 다내.
담주엔 맘껏 놀아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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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3. 12:50,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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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님께서 맛있는 수육집을 소개해서 갔는데
점심시간대라 자리도 없고 주차할곳도 없어서
일단 맥북프로를 찾고 다시 가니 자리가 생겼다.

여기 수육(제육이 옳은말^^) 정말 쫄깃하니 맛있다.
바로 삶아서 내는 거라 그렇다는데 퍽퍽한 살이 거의 없어서 식감이 좋다.
거기다 보쌈김치도 ㅠ.ㅠb
막국수도 맵고 살짝 달지만 맛이 있어서 별로 문제가 되진 않았다.

담에 보쌈먹고 싶음 일루와야겠는데....음식점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춘천옥이었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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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29. 14:56, SOFT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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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에서 KTF사용자는(이제 Show라고 해야하나?) 쫌시렵게 문자10건 줘서
딴거 없나 하고 있었는데
Paran에서 무료문자 30건에 아이폰앱까지 만들어서 무료로 풀었다.

잘 쓰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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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29. 11:10, HARDwear
IMAGE : G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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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8월5일 발매
가격은 어쩌구저쩌고하면 7만엔정도?
그럼 우리나라엔 얼마에 들어오려나..환율상으론 90만원 초반이니
한 100만원? 그럼 절대 안팔릴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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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29. 01:20, SOFT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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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둔지 벌써 1년된것같은 PC를 요새 써야할일이 있어서 다시 둘러보니
요새는 PC 프로그램들이 Portable화가 다 되어있다.

설치할 필요없이 그냥 USB에 넣고 사용하는데
맥에서 프로그램을 그냥 복사해서 다른컴터에서 쓸수 있는거랑 비슷하다.

거기다 위 그림처럼 윈도우의 시작메뉴처럼 프로그램을 셋팅할수도 있다.
세상 참 좋아지내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나만의 설정은 모두 유지된다.)

PC가 거의 5년이 넘어가니 맛이 잘 가서 포멧을 자주하는 편인데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서 좋겠다.
알다시피 저 프로그램 설정하는게 좀 시간이 오래걸리나 ㅠ.ㅠ

또하나 나같은 경우 그럴일은 별로 없지만 다른 컴터에서도
동일한 작업환경으로 일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이제 미래에는 웹에서 모든 프로그램이 돌아갈거라고 하는데
이것은 그 중간 과정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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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28. 02:15, HARD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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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빠서 얼굴보기 힘든친구
요새 회사 그만두고 시간이 나서 번개팅 ㅋㅋ

아이폰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니 아이폰나오자마자 살 태세다.


친구의 Bromton
요새 미니벨로를 탐내고 있는지라 친구가 가지고 있는 브롬톤을 구경차 가지고 나오라고 했다.

내가 타도 크게 어색하지 않는 크기
영국사람들이 타는거니 왠만하면 크기는 신경안써도 될듯하다.
친구것은 크게 튜닝한게 없는 순정 상태(안장정도?)


접히면 트렁크가 아니라 승용차 뒷자석에도 두대가 들어갈 정도로 작게 접힌다.



귀여운 토끼모양 기어변속레버(실제로 저게 편할까싶다만...)등등 아기자기 귀여운 구석이 많은 자전거
하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ㅠ.ㅠ
솔직히 하나 갖고싶어지긴한다.
지하철이나 버스에도 들고 탈수 있을정도로 접히니 ㅠ.ㅠb

여튼 당분간은 눈팅모드

오늘의 교훈
함부로 구경하는것도 경계해야 할 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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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27. 12:52,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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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1하게도 어찌나 닭이 먹고싶던지 혼자서 한마리를 시켜버렸다.

물론 23일날 시킨 닭은 지금도 냉장고에 남아있다.

아직 못버리고 있는 이유는...역시 미련2


오랜만에 후라이드를 먹었더니 입천정이 다 까졌다.
역시 미련1하다. ㅠ.ㅠ

미련1 : [명사] : 터무니없는 고집을 부릴 정도로 매우 어리석고 둔함.

미련2 : [명사] : 깨끗이 잊지 못하고 끌리는 데가 남아 있는 마음.


오늘의 교훈
어떤 미련이든...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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