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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24. 08:00,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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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력과 욕의 무한 반복

연기는 정말 볼만하다. 하지만 캐릭터는 너무 전형적이다.
내용도 새롭지 않다. 하지만 몰입도는 높다.
나쁜사람도 들여다보면 사정이 있고 아픔이 있다는 논리로 비칠수 있는 영화
어쩌면 정형화된 이야기를 교과서적으로 잘 풀어만든 느낌

★★★☆☆

그나저나 감독들이 왜케 연기를 잘해 ㅠ.ㅠ
용서받지 못한자도 그렇고 감독이 연기자 뺨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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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24. 01:50,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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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스파게티가 먹고싶을때 가는곳
집에서 10분거리 백운호수 근처에 있는지라 금방갈수 있는 점이 장점
저녁에는 예약을 해야 기다리지 않는다...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기다려서 먹은적은 없다.


귀찮을텐데도 테이블에 천시트를 깔아놓는 몇안되는 곳


이곳이 경치가 꽤 좋아서 식사후에도 앞의 정원에서 한참 놀다가기도 한다.
Ola1도 근처에 있지만 호수가 바로 보이는건 이곳인듯싶다.


점심때는 가격도 저렴한편이라 한번 다녀볼만한곳
음식맛은  Good 걱정안해도 된다.
특히 식사전 바게트빵이 일품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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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23. 12:47,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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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5일에 개봉했지만 지금 본 영화
항공촬영사진으로 꽤 유명한 Yann감독님이 만든 환경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눈을 뗄수 없는 멋진 영상
한컷한컷이 사진이다.
하늘에서 본 것만으로도 보아왔던 다른 다큐와는 다른 느낌을 준다.
버드뷰만으로 찍었고 나래이션과 음악만 있기 때문에
살짝 지루한감이 있으나 내용자체만으로도 꼭 봐야할듯하다.

Youtube에서도 HD로 동시개봉을 해서 전체영상을 다 볼 수 있으니 시간되면
필히 감상(자막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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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22. 18:10,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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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치 시노부 (Shinobu Yaguchi)감독의 전작들처럼 귀엽고 잔잔한 드라마형 영화
그냥 마음 따뜻하게 감상할수 있다.
특히 비행기에 관심 많은 나로서는 공항의 세세한 디테일도 나름 잼있었다.
물론 일반인들을 위한 설명샷들도 있었지만 애교로 봐줄수준

살인, 음모, 부시고 때리는 영화에 질렸다면
한번쯤 감상해볼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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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22. 15:09,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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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는지
북적거리는 정자동의 카페들을 뒤로하고

한적한 곳 골라 GoGo~


정자동은 정말 다시 가기 싫을정도로
차와 사람들이 많아졌다.
처음 정자동에 'HARUE' 할때만 해도 저정도로 카페길이 될지 몰랐는데 ㅋㅋ
역시 장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여튼


한참을 돌아다니며 찾은 한적한 카페에서 (게다가 인터넷도 되는 ㅋㅋ)
친구들과 커피 수다


누구나 그렇듯
우리들도 고민들이 많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 갈수록 더 많아 지겠지


시간이 해결해줄 고민들과
정답이 없는 고민들

끝나지 않을 이 고민들과 함께
비오는날 커피한잔
친구들과 수다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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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18. 11:56, SOFT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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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에 일하다 뭐가 뜨길래 별 생각없이 눌렀더니
아이폰 업데이트

아이폰에 별건 없었기에 그냥 복구하고 진행시켜버렸다.
좋아진점이야 애플사이트에가면 주저리주저리 써있고
내가 체감하는건 반응속도
더 빨라졌다. 음햐햐

언락버젼이 올라오겠지만 당분간 버티고
아이폰 정발되길 기다려 봐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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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18. 11:49,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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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년전에 소개팅시켜줬던 친구들을
십년이 지난 오늘 다시 소개팅시켜줬다.

십년의 세월, 서로 어렴풋한 기억을 더듬는 재미도 있었지만
벌써 지난 세월에 아쉬움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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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17. 12:16, HARDwear





               IMAGE : D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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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했던 E-P1이 발매한다는군
디자인은 컨셉목업에서 완전히 멀어졌지만
크기가 작아진것에 기대했었는데
크기도 아직 GRD만큼 작아지려면 먼것같다.

여튼 발매되고 리뷰나오면 꽤 잼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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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16. 17:12,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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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편찮으셔서 mini가 집에 온지 2주째
mini를 보면서도 틈틈이 MBP와 iPhone으로 인터넷을 하고있는걸 보니

중독수준인듯

거기다 모바일에 맞게 사이트들이 지원을 해줘서 그런지
들고다니며 볼수 있는 iPhone땜시 더 심한듯하다.

공유기에 타이머가 있어서 지정시간에만 인터넷이 되게 만들었음 좋겠다.
의지박약이라 강제로 해야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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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15. 22:41,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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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2호의 입덧이 벌써 시작된듯하다.
갑자기 느끼한게 먹고싶다고 해서 부랴부랴 스파게티를 시켰다.
크림소스 스파게티를 파는 곳을 미스터피자밖에 못찾아서 그냥 시켰다.

근데 mini2호는 mini1호와 달리
먹고싶던 음식이 갑자기 먹기싫어진다는 변덕버젼 입덧이었던것이었다!!

결국 크림스파게티 오븐스파케티 다 내가 먹고
속이 더부룩하다.
거기다 왜케 맛도 없는지 ㅠ.ㅠ
크림소스 스파게티는 1500원짜리 컵스파게티맛정도도 안된다.

여튼 입덧을 빨리 시작했으니 빨리 끝나기를 ㅠ.ㅠ


그나저나 미스터피자 사이트는 왜 그모양인지
사파리나 파이어폭스에서도 안열린다.
무슨 그리 대단한 사이트라고
PC로 들어가도 별거 없드만...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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