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해당되는 글 58건
2008. 7. 8. 00:17, THINKing
+ 왜 이런 만화가 우리나라에서는 나오지 않는건가? 이제 질문하지 않는것중 하나 ★★★★☆ 근데 이거보다보면 산에서 조난당하고 죽는사람이 너무 많아서 산에 가고싶다는 생각이 없어진다는 단점이... 2008. 6. 24. 16:32, DESIGN
+ 벌써 한 세번째 보는것 같다. 이번엔 DVD 버젼으로 ^^ 아 볼때마다 눈물이 흐르니 어찌나 잘만들었는지 ㅠ.ㅠb 소설이 더 좋다는데 아직도 소설은 못읽어 봤내. 그나저나 블루레이버젼도 나왔다는데 나중에 또 한번 봐야지 ^^ ★★★★☆ (별 하나는 난해한 스토리에서 감점 두번은 봐야 내용이 머리에 들어온다.) 2008. 6. 14. 22:58, THINKing
+ 의외로 잼있는 일본영화 한장소에서 벗어나지 않고 등장인물도 저 포스터에 나오는 사람이 다다. 그런데도 빈틈없이 짜여진 시나리오와 연기들로 전혀 지루함이 없다. 초반부터 나오는 복선들과 반전에 반전은 즐겁기까지 하다. 연극적인 요소도 많은 간만에 괜찮은 일본영화 ★★★★☆ 2008. 4. 25. 11:33, SOFTwear
| Piclens 예전 safari용 깔았는데 별 효용이 없어서 버려놨었다. 근데 이게 맥용 파이어폭스에서도 되더군 해서 깔아보니 와우! 소리가 절로 나오는 ㅠ.ㅠb 이미지 검색할때 최고다. Flickr나 Google 이미지 검색하면 사이트에서 하는것 보다 이미지 로딩속도가 무지하게 빠르다. 그리고 그냥 풀스크린상에서 사이트별 이미지 검색도 된다. 덤으로 유려한 이미지 슬라이드 효과 (그러나 safari에서는 안된다 ㅠ.ㅠ) 마우스휠로 줌인 줌아웃까지 가능 당장 깔아야할 플러그인중 하나! ★★★★☆ (별 하나는 safari에서는 미흡하기 때문에) 2008. 2. 26. 14:09, DESIGN
+ 오랜만에 본 전쟁영화 한줄 요약하면 라이온일병구하기+태극기 휘날리며 근래 전쟁영화가 거의 없기도 했지만 꽤 잘만든 영화 태극기~의 제작진들이 제작에 참여했다는데 보다보니 라이언일병구하기의 영향이 정말 크다는걸 느꼈다. 공교롭게도 람보랑 같이 보개되서 람보를 쓰레기영화로 만들어 버렸다.^^ ★★★★☆ 2008. 2. 19. 14:17, THINKing
+ 요새 다큐멘터리에 꽂혀서 드라마고 영화고 재끼고 다큐멘터리만 보고 있다. 위 다큐멘터리를 요약하자면 일본에서 나전공예로 유명한 길정본씨의 작품은 한국에서는 거의 팔리지 않으며 일본에서는 매년 전시회와 작품전을 하고 많이 팔린다고 한다. 더구나 일본에서는 박물관까지 지어주려고 한다. 숭례문도 태워먹는 정신의 이면에는 문화재를 소중히 하지 않는 우리들이 있는것이었다. 우리나라 역사교육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걸 난 지금에야 느꼈다. 이제 우리의 나전칠기를 보러 일본으로 가야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듯. ㅠ.ㅠ ★★★★☆ 2008. 1. 31. 21:33, THINKing
+ 누군가 괜찮은 쇼멘터리라고 해서 눈에 띈 김에 봤다. 한국식 제목이 '사형참극'이라는데 사실 사형장면이 있긴 하지만 주된 내용과는 별 상관이 없다. 그냥 말초적인 제목을 뽑은듯 리뷰에 보면 다들 잔인하다는둥 볼게 못된다는등의 평이 많다. 하지만 내가 이상한건지 별로 잔인하거나 못볼정도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아니 눈살을 찌푸릴정도의 장면도 없었다. (사실 잔인하기로 치자면 지금 나오는 쏘우나 슬래셔무비가 더 잔인하고 무섭다.) 동물들을 죽이는 방법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바이고 사고의 시체들도 뉴스에서 모자이크처리된걸 그냥 보여주는정도? 사지절단되서 널브러져있는건 애교다. 각설하고 이영화를 보면서 느낀건 인간이라는 동물이 참 이기적이라는 것이었다. 그냥 이기적인것도 아니고 어리석은 이기심을 가진 동물이라는것 감독은 그냥 그런걸 이야기하고 싶었는지도. ★★★★☆ 팔리지 않을까봐 어거지로 만든 저 제목과 포스터를 보니 슬프다. 저것조차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의 표현이지 않은가. 2008. 1. 28. 22:08, THINKing
+ 아침에 눈비비고 일어나 홀랑가서 본 클로버필드 갔다와서 보니 리뷰들이 꽤 많이 올라와있었다. 영화 정보야 다른곳에 많이 있으니 나는 생략 대부분 영화가 hand held로 찍어서 어지럽다고 하는데 나와 내 친구는 전혀 어지럽지 않았다. 오히려 너무 어지럽지 않게 굉장히 신경써서 촬영한걸 느꼈다. 프로가 찍어서 그렇지 아마 영화의 설정처럼 캠코더 초짜가 찍었다면 아마 알아볼수 있게 찍은 컷은 얼마 되지 않았을거다. 그래도 극장에는 친절하게 경고문까지 붙여놓은걸 보니 어지러운분이 꽤 됬었나 보다. 결론은 꽤 신선한 영화였고 잼있었다. 현실감있게^^ 괴물이 어디서 왔고 왜 왔는지가 그렇게 중요한가. 실제로 서울에 저런 괴물이 나타나다면 아무 주인공들처럼 우리는 아무런 정보도 얻지 못할 것이다. 이런것이야 말로 정말 현실감 있지 않은가. 그래도 7시간 이상가는 이 캠코더는 도대체 어디것이냐!!! ★★★★☆ 2008. 1. 19. 14:37, DAYphoto
+ 와이프따라 회가 먹고싶을때 가는곳 나는 회를 그리 안좋아해서 와이프가 회 땡길때만 간다. 군말없이 따라가는 이유는 찌께다시(라고 하나? 하튼 주변먹거리?)가 아주 맛이 좋다. 회먹기 전에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감자조림 ^^b 회도 아주 두껍게 썰어 나와서 맛이 좋은편 회 초보라 싱싱함이나 이런건 잘 모른다. 두번째 고등어 조림 역시 Good! 삼탄 오징어 복음 역쉬 Good! 매운탕은 안 먹는고로 안 먹어봤다. 그리고 개운한 수제비들어있는 미역국 최고 ^^b 또 먹느라 바빠서 못찍은 야채비빔밥 이것도 맛있음. 남대문시장 정문에서 좀 들가서 있는곳이라 찾기는 좀 애매하다. 거기다 들어가는곳도 힘들게 되있다. 저 가파른 곳을 올라가면 막내횟집 회 땡길때 한번 가보면 좋을듯 ^^ 참 여기 주인아주머니의 살가운 친절도 빼놓을수 없다. ^^ 2008. 1. 16. 08:45, DESIGN
+ 맥월드가 오늘하는줄 알고 아침에 슬슬 들어갔더니 새벽에 했었나 보다. 루머로만 떠돌던 Macbook Air가 떳다 ㅠ.ㅠb 저 얇기와 디자인은 감동 성능도 감동 지금까지와의 노트북과 다른점은 이더넷포트가 없다는것(옵션으로 USB이더넷 포트를 살순있다) ODD가 빠졌다.(물론 외장 ODD 구입가능) 배터리교체 및 하드디스크, 램을 업그레이드 할수 없는 일체형이라는것 아이팟개념의 노트북이라고 할수 있다. 물론 수명이 다한 배터리는 센터에서 배터리값만 내면 무료로 갈아준단다. 무선랜을 켜고 최대 5시간의 배터리 시간 USB포트는 하나 firewire는 빠졌다. 그리고 멀티터치지원 WOW!!!(아이팟터치에서 되는 두손가락 확대축소가 가능) 무게 1.36kg 해상도 1280×800 LED backlit 13.3inch Wide 2G 램(고정 업그레이드 안됨) 풀사이즈 Backlit Keyboard(불들어오는 키보드) 100% 재활용가능 재료사용 등등 다행히 isight는 남아있다. 한국애플스토어에도 가격이 떳다. 1.6GH는 ₩1,990,000 / 18GH SSD는 ₩3,490,000 원래 노트북이야 얇을수록 비싸니 뭐라그러긴 그렇지만 살짝 비싸긴 하다. 다들 최대한 버린 디자인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사실 내 생각에는 별로 불편할것이 없다고 본다. 물론 내 개인적인 용도로만 볼때 말이다. 어찌 올인원과 비교할까 ODD를 따로 뺀것은 지금의 맥북프로도 ODD를 쓰는 일은 한달에 한번 될까말까다. 다른 일반 서브노트북들도 뺀게 많으니 별로 특이한것은 아니다. 배터리를 유저가 교체할수 없다는것 역시 지금 맥북프로의 배터리를 한번도 빼적이 없다는것 (예전 알북시절에도 배터리 하나가지고 잘 썼다) 물론 현재의 애플하드웨어의 질을 생각했을때 배터리 불량이라도 나면 꽤 속썩일 터 그리고 파이어와이어포트가 없다는건 사실 내게도 단점 ㅠ.ㅠ ODD가 없기때문에 따로 구입하지 않는다면 다른 하드웨어의 ODD를 사용하거나 다른맥의 리모트인스톨기능으로 OS를 깔아야 하는점도 있다. 나야 다른 맥이 있으니 상관없는점 기타등등 안그래도 와이프의 서브 노트북을 생각중인데 논문용으로 쓰기에 딱 좋을듯싶다. 하지만 역시나 가격에 좌절 동생 일본갔을때 학생할인하면 꽤 싸질것 같은데 한번 견적뽑아봐야겠다. 2월 6일부터 쉬핑하니 생각할 시간은 충분^^ 스티브잡수의 키노트 보기 ┃ 애플홈페이지 ┃ 한국 애플스토어 ┃ 실제사진더보기 ★★★★☆ 스트브잡스 키노트 정말 잘한다. 서류봉투에서 macbook Air꺼낼땐 감탄사가 절로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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