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해당되는 글 11건
2011. 1. 11. 23:40, min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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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30. 09:47,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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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22. 16:31,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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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0. 14:47,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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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2. 15:39, DAYphoto
2010. 1. 4. 15:54,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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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8. 12:45,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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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진주에서 삼촌이 올라오신다 그래서
생각지도 않은 음식준비중
여러가지 전을 부치는데 눈이 엄청나게 오길래
간만에 눈구경
(맨날 자고일어나면 눈이 와있어서 눈구경을 못해봤다 ㅋㅋ)
눈이 계속 왔으면 삼촌 못오실뻔했겠다. ㅋㅋ
생각보다 눈이 조금 오래오자
지하로 차빼는 사람들이...
나도 내려가서 지하에 주차하고 왔다.
그랬더니 슬슬 그치기 시작한 눈
눈구경 실컷하고 마져 남은 전을 구우니
엄마들이 전부치면 식사를 안하는 이유를 알겠다.
부치면서 주워먹고 냄새를 맡으니(나는 왠만한 냄시는 잘 못맡을정도인데도)
밥생각이 안난다.
우리집은 제사가 없어서 이런 전하는게 흔치 않은 일이라
재미로 했지만 매년 엄청난 양을 해야하는 형수님들과 어머님들을 생각하니
다음엔 많이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이..
역시 사람은 격어봐야 이해를 한다니까.
ㅠ.ㅠ
2009. 1. 28. 12:30,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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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치과를 가야해서 일찍 일어나
나와보니 컥
차에 덥힌 눈 치우느라 벌써 시간은 늦어버렸고
눈 많이도 왔다. ㅋㅋ
그래도 큰길은 제설되있을줄 알고 나왔으나
몇중충돌인지도 모를정도로 엄청난 차량들이 멈춰서있었다.
그래도 차들을 헤치고 외관순환도로에 올랐으나
기대는 잠시
현실은 시궁창
차로 눈썰매를 타듯
시속 40km로 명일동까지 갔다가 DG님과의 점심약속을 위해
철산역으로 고고~~
연락불통 Pink님을 뒤로하고 우리끼리 회한접시를 푸짐하게..
너무 배고파서 정신을 놓는 바람에
왠 굴만 찍어놓고 회는 찍지도 못했다.
식사후 착한고기에서 고기 사서 집에오니 하루가 다 가버렸다.
간만에 빨빨거리고 다닌 하루
2008. 12. 7. 11:01,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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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진짜 첫눈이라고 생각할만큼 눈이 왔다.
예전에 연상인 와이프한테 눈만오면 '누나~눈와~'(빨리 말하면 발음이 똑같다)하고
전화하던 생각이 난다.
그게 벌써 몇년전이야...ㅋㅋ
그래도 세월과 함께 나눈것도 많아져서 좋다.
^^
2008. 1. 11. 08:20, DAYphoto
+ 눈이 쌓인걸 올겨울 처음봤다. 오늘은 집에 있어야지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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