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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5. 09:00, DAYphoto

 

와이프가 일주일에 한두번 이유식을 만든다.


내것도 만들어줬음 좋겠다.

점심해먹기 귀찮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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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5. 00:27, DAYphoto

 

맛있는 떡국에 나이 '한살' 얹어서 맛있게 드셨는지요 ^^



전 여러가지 사고를 치면서 나름 다이나믹하게 보냈습니다. ㅠ.ㅠ

놀이방에서 절하는 예절을 가르킨다길래 구해놓은 한복을

당일날 까먹어서 안입혀보내질 않나.

(한복아까워서 집에서 사진은 찍었습니다. ㅠ.ㅠ)

커피끓인다고 물 끓여놓고 커피를 어항에 타서

물고기를 비명횡사시킬뻔하질않나.

물고기가 새끼낳은줄도 모르고 물갈이해서 새끼들이 다 사라져버린데다가

둘째가 너무 아파 며칠째 쪽잠도 자고

mini2만 신경쓰느라 미안해서 mini1데리고

킨텍스 놀이공원도 가고


아주 다이나미하내요.

여튼 올해도 원하는거 다 이뤄지고

모두 행복로또맞으셔서 행복한 한해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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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26. 11:51, mini 2

 

낳은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1년이 됬다.

돌잔치는 가족끼리 조촐하게 ^^


인제 1살인데 오늘 아침에 둘이 앉아있는거보니

뭐야 둘이 왜 크기가 비슷해 ㅠ.ㅠ


둘째가 형보다 좀 성장속도가 빠르긴한가보다.

저 사진찍고 형아 머리채 잡고 흔들더란....

요새 멱살잡는건 일도 아니니...ㅠ.ㅠ


여튼 튼실하게 자라줘서 땡큐

앞으로도 쭉~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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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8. 00:12, DESIGN

 

우왕~이런거 있음 잼있겠다.

3GS인거보니까 나온지 좀 된거같은데

안팔아도 이런거 너무좋아



요거는 컨셉으로 만들었다가 지금은 팔고 있다고 하는데

나는 아이패드가 없으므로 무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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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1. 23:40, mini 1

 

놀이방가는길에 눈이 있으면 눈사람을 만들어놓고 간다.

다음날오면 어김없이 사라지고 없지만

mini1이 눈사람 만드는걸 좋아해서 ^^

요번건 콧수염 버젼~


태어나서 눈을 제대로 밟아본건 올해가 처음이라 신나는듯

눈올때마다 눈위를 한참 걸어다닌다.

뽀득뽀득 소리가 좋나보다.


빨랑커야 아빠랑 눈싸움할텐데 싶다가도

더 크면 이런 귀여움이 없어질것 같기도 하고

^^

그래서 매순간 기억하려고 애쓴다.

이 순간은 이제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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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30. 09:47, DAYphoto

 

이번주까지는 거의 매일 홍대를 왔다갔다.

눈이 많이와서 오래걸리겠거니 하고 나갔는데

눈온다고 다들 차를 안가지고 나왔는지

평소보다 더 빨리 도착했다.


눈올때 차막힐거 걱정하면 어른이랬는데

나 이제 어른된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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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26. 09:00, HARDwear

 

형님네가 놀러오셔서 구경하게된 갤럭시 탭

한손에 쥐기는 좀 힘들고

두손으로 세로로쥐면 좀 편하다.

타이핑하기도 좋고

 가로로 돌리면 타이핑은 힘들고 어디 내려놓고 해야 편하다.


웹사이트가 한 페이지에 나오긴하지만 글씨가 너무 작아서

읽기가 좀 힘들다.


가로로 돌리면 좀 낫다.

웹서핑속도는 3G임에도 느리다는 생각은 들지않는다.


네이트온이 있어서 한번 해봤는데 그냥저냥 쓸만한듯

세로로볼때는 키보드가 있어도 대화내용이 나오는데

가로로 돌리면 대화내용이 사라지고 입력창과 키보드만 나와서 잠시 당황

잘만든 앱은 아닌듯


여튼 이것저것 해봤는데 그냥저냥 쓸만한것같다.

7인치가 필요하면 선택의 여지가 없을듯

형님은 이거 전화기로도 쓰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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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25. 16:29, DAYphoto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크리스마스도 별로 크게 와 닿지 않아서

그냥 지나칠뻔 ㅠ.ㅠ


애기들땜시 분위기는 좀내고 산타있는척 선물도 사다놓고 ㅋㅋ

친척들도 집에 오시고 일도 해야되고 이래저래 바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다.

오늘밤까진 북적북적할듯


크리스마스에 일시키는 악덕클라이언트는 반성하라~반성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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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20. 00:31, DAYphoto

 

 옆집 아줌마가 준 물고기들이 아직은 잘 살아있다.

그때주신 물고기 밥 이제 다 먹고 사료같은거 부셔서 먹이는데도

잘 자라는구나.


근데 언제 커서 잡아먹나...


며칠전 먹은 방어생각이 또 나내...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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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17. 19:51, DAYphoto

 

 잠시 어머니가 와계셔서 점심때 이것저것 별미를 많이 맛보고있다.


감기 걸려서 콜록거리느라 4Kg나 강제 감량되서

내심 기뻐하고 있었는데

엄니가 많이 멕여놔서 다시 찔것같다.


다음주에 엄마소환술을 다시 써야하는데

미안해지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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