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을 산 두번째 큰 이유인 쿠키~

처음하는거라 못난이 쿠키가 되었다.

생긴것만 그런게 아니라 좀 짜다는....ㅠ.ㅠ

그래도 먹을만 했어....

두판해서 왔다갔다하면서 다 집어먹었다.

그래서 여기에 삘받아

다른종류의 쿠키를 생산하려했으나...

사진으로도 보다시피

자동차모양인데 부풀어올라서 서로 다 붙어버렸다.

두번째게 더 실패 ㅠ.ㅠ

역시 생긴것만 저렇냐~

아니다 두번째것은 더 짜서 못먹을 정도 ㅠ.ㅠ

아 쿠키가 생각보다 어려운 거였네~ ㅠ.ㅠ

 오늘도 즐겁게 아빠 안경하나 해먹고

해맑게 놀고 있는 mini1

애 낳으면 돈 벌어야 된다는게

딴게 아니라 뭐 부셔먹으면 떼워야 해서 그런가 보다 ㅠ.ㅠ

벌써 두개짼데 싸구려 사서 쓰고싶어도

알만 5만원 ㅠ.ㅠ

거기다 전에 깨먹은 LCD

요렇게 콕~콕~콕 찍은 세군데가

이렇게 줄이 쫙~~~~~가버렸다. ㅠ.ㅠ

그래도 좀 지나니 적응되서 별로 신경도 안쓴다는...크허허허

  mini2가 좀 클때까지는 그냥 써야지 또 부시면 어케

맨날 mini1 사진만 올린다고 구박받아서

mini2 서비스샷~

빵사가지고 오는데 너무 힘들었나

완전피곤 mini2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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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mini1이 처음 봤을때부터 지금까지 좋아하는 책입니다. ^^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책이 다 틀려서 사실 추천하기도 힘들듯해요.

DG님 말씀대로 일단 받고 ^^

한국에서 책을 사서 보내주시는데 위에 책의 대부분은 외국책이내요. ㅠ.ㅠ

아기 초점책은 0~2세용인데 아기일때도 눕혆고 요거 펴놓으면 잘 놀더라구요. ^^

다른건 좀 크면서 읽어줬는데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가끔 얘기하는 책입니다.

지금은 모두 안읽어요. 더 크고 더 두껍고 더 글 많은걸 봅니다.

같이 읽어주는데만해도 한참 걸리는...그것도 한번에 한 두세번씩 읽어줘야합니다. ㅋㅋ

아주 어릴때는 초점책이나 큰 그림책위주로 보고 단계별로 조금씩 달라지니

그때마다 사주시는게 나으실것 같아요.

걸어다니고 하면 자기가 보고싶은거 책방가면 자기가 고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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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모차 접히는 모습을 보고싶어하시는 분을 위해

아침부터 더러운 베란다에서 사진을 ^^;;

 1  요람형이나 시트형이나 일단 요렇게 얹혀져 있다.

 2  시트를 들어내고

 3  손잡이를 앞으로 접는다.

 4  물론 손잡이를 떼어낼수도 있다.

 5  그리고 양옆의 지지대를 안쪽으로 고이 접는다.

 6  마지막 바퀴 네개를 떼어낼수도 있다.

결론은  1 번상태에서도 투싼이상의 SUV는 그냥 들어간다.

근데 요람형은 안들어간다.

아마 Q7정도는 되야 들어가지 않을까...^^;;

승용차에 넣으려면  5 번정도까지 접어야할듯 ^^

차에서 내리고 올리는것만 빼면 여자들도 분해조립할수는 있는데

아마 하고싶지 않을듯...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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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사무실 직원들과 오랜만에 저녁먹고

밤늦게 찾은 친구의 카페

'카페인 연구소' 열기

접기

계단이 좀 높긴하다만 1.5층이라 사람들 다니는것도 안보이고 좋다.

크~내가 사고싶던 쉘체어로 쫙 깔아놓으셨내 ㅋㅋ
거기다 테이블은 재봉틀 ㅋㅋ

아주 넓진 않아도 적당히 아늑하고 좋다.

다음에 올땐 여기서 좀 놀아봐야지

커피맛은...내가 커피맛을 잘 모르겠다만
맛은 있다. ㅋㅋ

연구소라 그냥 커피는 비이커에?
물도 비이커에 ^^

들어오자마자 작은 소품을 모아놓고 팔고 있다.
못보던 귀여운  것들이 많은데 가격은 절대 안귀엽다는...ㅠ.ㅠ

컵도 깔끔해서 이쁘다.

요게 마음에 들었었는데
들어보니 손에 쫙 붙는것이 가격만 아니면...ㅠ.ㅠ
저컵이 6만 5천원 ㅠ.ㅠ

메뉴판도 귀엽게 ^^
홍대 주차장골목 근처에 있는데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고 자랑질을 해놔서리ㅋㅋ

오랜만에 만나서 수다떨고하니 몇시간이 금새 지나가는구나
종종 나들이를 해줘야지 ㅜㅜ

접기

160

일산에 며칠있었는데 이놈하고 있는 꼴을 보니

신선이 따로없구나 ㅠ.ㅠ

나 어릴때도 여름에 시원하니 선풍기 바람에 수박먹으면서 만화책봤었는데

이놈은 시원한 에어콘 바람에 수박먹으면서 아이폰을 보고 있내 ㅋㅋ

내일부터 아이폰 숨겨놔야겠다.

책을 읽어줘야지 내가 저걸 왜 줬을까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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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훈련중

가끔 딴짓하다 쉬하는걸 까먹지 않으면 잘하고 있다.

가르칠게 산더미

하나씩 클리어 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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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키워보라고 준 물고기

어항도 같이 주셨다.

벌써 한달된거 같은데 물고기는 아직도 쪼꼬맣다.

언제 키워서 먹지...

어제오늘은 좀 선선한것같다.

에어컨 안켜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아파트 관리실에서 삼겹살판다고해서

시식하러 온 가족이 쫄래쫄래 나갔다가

우왕~이거 왜케 맛있어~하며 냉큼 사가다 저녁식사로 해치워버렸다.

4인분이 만원이라고 써놓긴 했는데 솔직히 이게 2인분이지 ㅠ.ㅠ

그래도 만원이면 싼것같아서 넘어감 ^^

아 이 아저씨 다음에 언제오나 벌써 기다려지내....짭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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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머리에 뭐 올리는데 재미가 들렸나

저런건 어떻게 올려놓은것이냐~

한참을 붙어있어서 사진 찍는 동안에도 안떨어진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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