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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14. 23:31, mini 2

 

 형아 노는거에 관심이 많은 mini2


엉아는 이제 잘 서있지도 못하는 버즈를 버리고

잘 서있는 신형버즈로 갈아탔다.

어부지리로 얻은 구형 버즈


그러나 mini2는 버즈가 아니라

형이 가지고 노는게 만지고 싶을뿐


오늘도 엉아한테 맞는다.



요새 이빨난다고 아무거나 씹고 다닌다.

귀엽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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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6. 09:00, mini 1

 

 mini1은 모자가 참 잘 어울린다.

가끔 보면 타고난다는걸 느낄때가 있는데

멀리 갈것도 없이 mini1과 mini2만 비교해도

mini1은 뭘 입혀도 그냥 괜찮다.

mini2는 뭘 입혀도 후줄근해보인다.


애긴데도 이런다.

형이입던 옷인데도 입혀놓으면 형이입던 뽀대가 안난다.


여튼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거의 이주일을 하루걸러 하루 병원을 다니니 지겹다.


얘들아 이제 그만아프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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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6. 00:19, DAYphoto

 

銀_Ryan에게 전단지들을 보내드리기로 하고

한참을 일때문에 두문불출하느라 못보내드리다가

큰맘먹고 옆 아파트 단지 재활용쓰레기장까지 가서

박스 확보~



다 넣고 보니 좀 비어보이내 ㅠ.ㅠ


여튼 알려주신 우체국택배의 방문택배 서비스를 신청해서 보냈다.



이거들고 우체국 나가서 부쳤어야 했다면

또 며칠 저 상태로 집에 있었을듯


세상 참 좋아졌다. 방문택배도 있고 ㅠ.ㅠb


여튼 보든안보든 십년가까이 모았던걸 보내니 시원섭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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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3. 13:08, HARDwear

 

친구가 맥북에어를 샀는데 맥은 처음이라

원격으로 이것저것 깔아주고 셋팅을 해주었다.

그게 벌써 일이주 된거 같은데

홍대 작업실에 삼각대가지러 가서 실물구경 ^^


헉 사진에는 엄청 두껍게 나왔내 ㅋㅋ

실제로는 꽤 얇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가벼웠다.


식은 피자가 옆에 있었는데 에어로 썰어도 될듯


13인치인데 해상도는 1440

글씨가 좀 작은편이긴 한데 눈이 아프거나 할정도는 아니었다.

일반적인 용도에서는 쓸만할듯


간만에 들린지라 커피 사주려고 커피숖에 갔더니

아이패드가 있냉

역시 아이패드 실물은 처음본지라 열심히 만져봤다.

체감무게가 에어보다 무거운듯 묵직하다.

들고 뭐하는건 좀 무리일듯

나머지는 굿~~~

커피숖 사장님은 별로라고 하던데 난 좋더만 ^^


요새 mini1한테 그림그려주는 재미 들렸는데

하나사서 저걸로 그려주면....부시겠지? ㅠ.ㅠ


애들 재워놓고 잽싸게 갔다왔는데도 수다좀 떨다보니

세시가 다 되서 집에 왔냉

그덕에 몸살감기 도져서 죽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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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25. 15:32, mini 2

 

요새 둘째사진 안올린다고 꾸사리 먹고

강요에 의해 ㅋㅋ


어찌나 힘이 쌘지 냉장고 문도 열고 ㅠ.ㅠ

침대는 30분동안 쉬지않고 오르락내리락

형도 때리고 ㅠ.ㅠ

형이랑 몸무게도 3키로밖에 차이가 안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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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9. 16:25, THINKing

 

 두달 더 된것 같기도 하고...


꽤 오랫동안 모은 영화팜플렛들이 있는데

버릴려고 상자에 넣어놓고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날을 기다렸다.


근데 종이랑 비닐은 분리해야 하내

파일에 들은 팜플렛 다 뽑아내야 되잖아 ㅠ/ㅠ


그래서 차일피일 버리는걸 미루다

이왕하는거 증거사진 찍어놓고 버리기로 결정


모으기 시작할때쯤엔 인터넷이 활성화된시기도 아니고 해서

보고싶은 영화에 대한 정보가 좀 있으려나 하고 가져온게 처음인것 같다.


그리고 차츰 영화에 대한 정보가 여기저기서 쏟아지기 시작하니

자연스럽게 모으는걸 그만두었지 싶다.


잠시 뒤적거려보니 정말 많은 영화가 있었구나.

거기다 어릴때 본것들은 대부분 기억이 나는거 보니 사람의 기억력이라는게

대단하기도 하고.

지금은 본지 얼마안된 영화도 특별하지 않으면 제목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데 말이다.


어찌보면 지나온 발차취 같기도 해서 모으지 않은지 꽤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못버리고 있었던것 같다.


와이프는 나만큼 잘 버리는 사람도 못봤다고 하는데

안먹은 음식이나 쓰지않는 물건들은 가차없이 버리는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살아남은 저것들을 보니

물건 못버리고 바리바리 쌓아놓고 사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기도 한다.


여튼 이거말고도 버려야할것들이 산적해 있긴해서

먼저 정리해야 겠다.


가장 시급한 버림은 내 마음속의 게으름이지만 말이다.



팜플렛 사이에 꽂혀있던 옛날 맥 스티커


요즘은 흰색 로고 스티커를 넣어주던데

이때는 컬러풀 우레탄스티커를 줬었군

벌써 10년 다 된듯


오늘은 이래저래 세월의 흐름만 느끼게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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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9. 14:00, DAYphoto

 

 를 가려고 했는데

mini1을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러 나와보고

그냥 집에 있기로 했다.


단풍은 점점 붉어지고 어제는 진눈깨비같은 눈도 오고

가을이 슬슬 돌아갈 채비를 하나보다.


음...결론은 추워서 교보 안갔다는 얘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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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8. 12:27, DESIGN

 

 나온지는 좀 된 푸조의 전기자동차 컨셉카

못생긴게 맘에 든다. ㅋㅋㅋ

특히 저 뽈록 튀어나온 짱구 유리 최고bbb



스마트보다 더 작으면서 4인승이다.

전기자동차라 엔진이 없어서 공간이 남나보다.

여튼 양산할거 같진 않고 그냥 맘에 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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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8. 03:10, HARDwear

 

 이제는 단종된 C1이후 다시 스쿠터를 만들기로 했나보다.

아직은 컨셉인 Concept C


스쿠터도 저리 멋지게 만들면 탈만할텐데

요즘의 빅스쿠터들은 멋이 없고 실용적이라

택배아저씨들한테 인기인듯 ^^


요즘 스트레스가 있나

탈것만 나옴 좋다고 보고 있다.

반나절이면 할거 스마트 자료 서핑하다 하루 다 보내고 ㅠ.ㅠ

가을이라 그런가...그냥 미친건가 ^^;


그건그렇고 BMW야

컨셉만 만들게 아니라 만들어서 내놔야할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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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2. 11:43, DAYphoto

 

 차타도 잘 안자는데 낮잠시간에 타서 그런가 타자마자 꿈나라로 가버리셨다.

이제 엄마가 회사 나가느라 더 어리광이 늘었다.



요놈은 우리집안의 돌연변이

우리집안에 돌전에 이렇게 돌아댕긴애가 없는데

어찌나 힘도 쎄고 잘 돌아다니는지 벌써 미끄럼틀을 혼자 올라간다.

덕분에 잠시도 눈을 뗄수 없다.

호기심 대장 ㅠ.ㅠ


오랜만에 블로그질을 하니 감회가...ㅠ.ㅠ

와이프가 이제  회사가는 바람에 9시 취침 6시 기상의 훌륭한 생활패턴을 가지게 되었지만

9시에 보육교사올때까지 몇시간이 전쟁터

엄마들 다들 애 둘을 어케 키우는거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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