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photo'에 해당되는 글 420건
2009. 7. 4. 18:38, DAYphoto
|
목동 학원가
빌딩 전체가 학원이다.
mini 더 크기전에 우리나라 교육이 좋아지길 바라는건
욕심일듯
2009. 7. 2. 00:42, DAYphoto
|
저녁때가 되면 바글바글해지는 놀이터
저출산국가라는데 우리동네에는 애들이 길거리에서 발에 채일정도로 많다.
어릴때 미끄럼틀에서 떨어져 코깨진 생각이 나는데
예전에 비하면 놀이터 참 좋아졌다.
이제 데리고 나가서 놀아줄 일만 남았내
2009. 6. 30. 21:09, DAYphoto
|
홍대 장어랑에서는 먹는데 정신이 팔려 사진 찍는것도 까먹었다. ㅋㅋ
함장님은 언제나처럼 멋진 바이크를 몰고 나오셨다.
저걸로 제천넘어까지 댕기신다니 대단하시다.
근처 커피프린스1호점에서 후식 커피
드라마도 가물가물하지만 아무도 가본적이 없어서 시험삼아 가봤다.
아직까지도 일본관광객들이 와서 사진찍는다.
플래쉬를 어찌나 눈앞에서 터트려 주시는지 ㅠ.ㅠ
세명이서 터치두대 아이폰 한대
커피는 그냥그렇게 맛있다.
게임 삼매경의 함장님
남자들의 수다는 한참을 계속되고
결론은 함장님 월급날 다시 만나기로 ㅋㅋ
근데
괜히 점심때 장어먹었다고 얘기하는 바람에
저녁도 장어
오늘 몸보신 제대로 한다.
2009. 6. 29. 00:54, DAYphoto
|
머리에 삔꼽고 아이폰으로 인터넷을 즐기는(?) mini를 데리고 친구네 집들이에 고고
보란듯이 강변북도를 달리는 멋진 부부....
바이크의 고속도로통행을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아직은 불법이니 지킬건 지키지...
10여년만에 가게된 둔촌아파트
초등학교부터 대학갈때까지 맨날 놀던곳이라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친구도 여기서 신혼을 보내니 나와는 다르지만 같은장소의 추억을 공유하겠지
다음에는 학교도 한번 가봐야겠다.
슬슬 추억타령하는거 보니 나도 늙어가나 보다. ㅠ.ㅠ
2009. 6. 24. 23:55, DAYphoto
|
작년하고도 2개월전이랑 똑같은 사진을 찍었다.
같은 장소 같은 브랜드 옷에 같은 방 같은 사진기
근데 사람만 살쪘내
2009. 6. 24. 01:50, DAYphoto
|
가끔 스파게티가 먹고싶을때 가는곳
집에서 10분거리 백운호수 근처에 있는지라 금방갈수 있는 점이 장점
저녁에는 예약을 해야 기다리지 않는다...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기다려서 먹은적은 없다.
귀찮을텐데도 테이블에 천시트를 깔아놓는 몇안되는 곳
이곳이 경치가 꽤 좋아서 식사후에도 앞의 정원에서 한참 놀다가기도 한다.
Ola1도 근처에 있지만 호수가 바로 보이는건 이곳인듯싶다.
점심때는 가격도 저렴한편이라 한번 다녀볼만한곳
음식맛은 Good 걱정안해도 된다.
특히 식사전 바게트빵이 일품 ^^b
2009. 6. 22. 15:09, DAYphoto
|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는지
북적거리는 정자동의 카페들을 뒤로하고
한적한 곳 골라 GoGo~
정자동은 정말 다시 가기 싫을정도로
차와 사람들이 많아졌다.
처음 정자동에 'HARUE' 할때만 해도 저정도로 카페길이 될지 몰랐는데 ㅋㅋ
역시 장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여튼
한참을 돌아다니며 찾은 한적한 카페에서 (게다가 인터넷도 되는 ㅋㅋ)
친구들과 커피 수다
누구나 그렇듯
우리들도 고민들이 많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 갈수록 더 많아 지겠지
시간이 해결해줄 고민들과
정답이 없는 고민들
끝나지 않을 이 고민들과 함께
비오는날 커피한잔
친구들과 수다한잔
2009. 6. 16. 17:12, DAYphoto
|
어머니께서 편찮으셔서 mini가 집에 온지 2주째
mini를 보면서도 틈틈이 MBP와 iPhone으로 인터넷을 하고있는걸 보니
중독수준인듯
거기다 모바일에 맞게 사이트들이 지원을 해줘서 그런지
들고다니며 볼수 있는 iPhone땜시 더 심한듯하다.
공유기에 타이머가 있어서 지정시간에만 인터넷이 되게 만들었음 좋겠다.
의지박약이라 강제로 해야할듯
ㅠ.ㅠ
2009. 6. 15. 00:35, DAYphoto
|
저녁겸 미팅겸 친목도모
동갑들이라 그런지 의외로 야그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꽤 많이 떠들었다.
결혼을 안한 친구들이라 의외로 결혼얘기가 많았다.
그나저나 피로와 스트레스에 지친 친구놈 빨랑 좋아져야 할텐데
소개팅 빨랑 진행시켜야 겠다.
^^;
Bennigans와 Market O를 합쳤나본데
아직까지는 Market O쪽 인테리어는 영 맘에 안든다.
2009. 6. 11. 15:02, DAYphoto
|
눈깜짝할새 1년이 지나갔다.
아직 엄마아빠도 못하는데 언제 클라나
지금 저 편지쓴 처조카들도 벌써 10살인데
보고있으면 10년을 키워도 저정도밖에 안큰다는 사실에
한숨이...ㅠ.ㅠ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