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AYphoto'에 해당되는 글 420건

2009. 8. 17. 12:02, DAYphoto

|
이열치열
뜨거운 커피먹고 분노의 마우스질을~

top
2009. 8. 13. 09:04, DAYphoto

|
와이프와 함께 들어오다가 발견한 무지개
낼름 옥상으로 뛰어가서 찍었다.

권장사항 : 20인치 이상에서 보면 좋음

정말 오래간만에 가까이에서 보는 무지개
거기다 쌍~무지개~


산 등성이에서 시작된다.
무지개 끝을 저렇게 가까이서 보기는 처음이다.


이쪽은 오른쪽 끝

비오고나서 해질녁 마지막 남은 햇빛이 이런 멋진 무지개를 만들었다.
30분은 넘게 있었던듯하다.
사진을 한참 찍고보니 해가 지면서 서서히 사라져 가는 무지개
사진찍으면서도 오늘 무지개사진 무지하게 인터넷에 올라오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DG님도 포스팅하시고 사진사이트에도 사진이 많이 올라왔다.
날씨땜시 무지개가 많이 생겼었던거 같다. ^^


평생 또 있을까 말까하는 찬스에
스트로보도 없이 그냥 막 찍었다.
광각이라 손이 얼굴만하게 나왔내 ^^;
저 오른쪽 구조물 부실수도 없고 ㅠ.ㅠ


스트로보 사놓을걸
아쉽다. ㅠ.ㅠ

top
2009. 8. 8. 16:49, DAYphoto

|
오른쪽귀가 살살 아프길래 그냥 놔뒀었는데
병원에 가니 급성외이도염이란다.
물놀이도 안갔는데 갑자기 왜 생겼지?
ㅠ.ㅠ

이비인후과에서 소독하고 저 드라이기같은걸로 몇분 귀를 쪼이다가 왔다.
귀속이 부으니까 입만 벌려도 아프다.

오늘의 교훈
아프면 빨랑 병원으로 GoGo~!!

top
2009. 7. 24. 16:44, DAYphoto

|
이거 산지도 벌써 꽤 됬나보다.
좀 무거운걸 넣고 돌아댕겼더니 가방끈이 똑! 끊어져버렸다.

엄니께서 바퀴캡을 잃어버린적도 있고(이것도 무상수리 받았다)
수백만원짜리 너무 험하게 쓰는것 같기도 하지만
뭐 쓸려고 산거니 잘쓰는게 남는거다.

여튼 전화 한통화로 와서 물건을 가져가고 수리해서 가져다주는 서비스~^^


자체수리는 안되고 공장거쳐서 나오느라 기간은 2주정도 걸린것 같다.
비닐에 싸여 오늘 배송


언제 끓어졌냐는듯이 잘 붙어서 왔내
여튼 이 가방에는 당분간 무거운건 못넣고 댕기겠다.

top
2009. 7. 22. 22:27, DAYphoto

|
맥북프로가 이런 연유로 봉사(정상작동되는데 모니터만 안들어온다)가 되어
Kmug에 입고하러 가다가 어케 시간이 맞아서
DG님과 맛있는 회한접시 ^^
음햐향


맥북프로를 입고시키고(물론 무상수리된단다)
1층의 macmall에서 DG님 iPod touch에 입힐 옷을 사고 구경


다행히 아무것도 안지르고 나왔다.
맥북프로 고장났을때 새걸로 바꿀까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오늘 부모님댁에 에어콘도 사드려서 당분간은 버텨야 할 상황 ㅠ.ㅠ


이제 단골이 되어가는 카페에서


DG님과 담소를 나누다 옴


내일 백두산 가신다는데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

top
2009. 7. 22. 22:00, DAYphoto

|
이 찍힐리가 없잖아!!!!
ㅠ.ㅠ

top
2009. 7. 14. 17:03, DAYphoto

|
은행좀 갈려고 방수대비 온갖 대비를 하고
마음의 준비까지 마치고 나왔는데
가는 도중에 우산이 고장난걸 알았다.

5초마다 우산이 푹푹 꺼진다.
고정해주는 금속클립이 닳았나 보다.


비는 철철 오는데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그냥 돌아왔다.


꽤 이쁘고 오래된 정든 우산인데 ㅠ.ㅠ

오늘의 교훈
인터넷뱅킹을 신청하자
이왕이면
맥에서도 되는 신한은행으로 ㅠ.ㅠ

top
2009. 7. 14. 01:09, DAYphoto

|
같은 시간 같은 장소 같은 사람
다른 이야기

여기 카페 분위기 좋다. 완전 아저씨들 놀이터
LP를 진공관앰프로 엄청 소리 좋다.
한참 틀다가 흥이 나셨는지 기타치고 노래하신다.
분명 이빌딩 주일일것이다.
12시가 넘은 시간에 기타치고 단체로 노래를 불러도 경찰이 안오는걸 보니 ㅋㅋ

우리도 나중에 저렇게 놀면 좋을텐데 음악적 소양이 아직은 미천해서 안될것 같다.
소양을 좀 쌓아야지 ^^

그나저나 주인아저씨 차 마세라티다.
젠장 돈 벌어야지
ㅠ.ㅠ

top
2009. 7. 10. 08:00, DAYphoto

|
가끔 볼수 있는 불타는 아파트 ㅋㅋ

top
2009. 7. 9. 21:11, DAYphoto

|
놀이공원이 아니고


동물원이다.


어릴때가보고 처음온것 같다.
사실 집근처라서 날씨도 흐리다고 하고
오전에 산책겸 구경만하고 들어오려고 했다.

근데
의외로 볼것이 많은것이었다.


미어캣부터


코끼리


앗 까먹었다.
렛팬더였던거 같은데
귀여운 너구리같은게 젤 작은 팬더란다.


그리 더울거라 생각을 안했는데
점점 더워져서 얼려온 물로 달래가며 다시 구경


빠질수 없는 호랭이


먹이를 기다리는 곰 세마리
어떤게 아빠곰인지 ㅋㅋ


이놈인가 ㅋㅋ


흐릴거라 그래서 모자도 안가지고 갔다가
와이프가 엄청 고생했다.
한 두시간 돌고 와야지 했는데 4시간 넘게 돌아댕겼으니 ㅠ.ㅠ


아주 더울때는 동물들이 자고 있어서 별로 구경 못한다.
오후가 좀 지나니 다들 어슬렁 거리내
원래 더 더운 아프리카에서 놀던 애들 아녔나 ㅋㅋ

어쨌든 오랜만에 간 동물원은 어릴적 기억과 많이 다르지 않았지만
어릴때 아빠따라 왔던곳을 아들을 데리고 가니 감회는 매우매우 새로움

다음엔 삼부자가 같이 와야지 ㅋㅋ

지금까지 망원렌즈가 땡긴적이 없었는데 동물원을 오니 확 땡긴다.
저렴한 망원렌즈하나 구해볼까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