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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2. 22:18, DAYphoto

 
친구가 물고기사러 갈때 따라가서 구경한 애완동물가게
토깽이가 자기 데려가라고 쳐다보는듯

지못미 토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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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31. 08:00, DAYphoto

 
100일사진찍은지 100일만에 액자를 가져왔다.
아직 200일사진도 안찍었는데 그냥 건너뛰고 돌사진이나 찍어야겠다.
애기들 사진찍어주는 것도 일이내
뭐 그러니까 베이비스튜디오들이 돈 벌겠지만 ^^

그나저나 집이 좁아서 걸데가 없다.
어디다 걸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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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9. 08:00, DAYphoto

 
틈나면 사진을 모으는게 취미다.
그중에 괜찮은 사진은 보는 족족 받아놓는게 에펠탑 사진

왠지 모르지만 에펠탑을 좋아한다.
그래서 와이프에게 부탁해서 찍어온 에펠탑 사진을 한참 보고 있었다.

다음엔 나도 찍으러 가야지 ㅋㅋ
왠지 프랑스는 저거 지어서 대박난듯

우리나라도 좀 멋진거 지을만한거 없나
보고나서 꼭 가보고 싶어질만한 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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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8. 13:11, DAYphoto

 
공항에 나가면서 내가 쓰는 돈은 얼마일까.
일산에서 갔을때 도로비만 8300원 + 주차료 1200원 + 기름값(왕복100km) 대략 1만원
왕복하면 3'9000원

.
.
회사에서 처리해줘서 다행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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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8. 12:30, DAYphoto

 
아침에 치과를 가야해서 일찍 일어나
나와보니 컥

차에 덥힌 눈 치우느라 벌써 시간은 늦어버렸고


눈 많이도 왔다. ㅋㅋ


그래도 큰길은 제설되있을줄 알고 나왔으나
몇중충돌인지도 모를정도로 엄청난 차량들이 멈춰서있었다.

그래도 차들을 헤치고 외관순환도로에 올랐으나
기대는 잠시
현실은 시궁창


차로 눈썰매를 타듯
시속 40km로 명일동까지 갔다가 DG님과의 점심약속을 위해
철산역으로 고고~~


연락불통 Pink님을 뒤로하고 우리끼리 회한접시를 푸짐하게..

너무 배고파서 정신을 놓는 바람에
왠 굴만 찍어놓고 회는 찍지도 못했다.

식사후 착한고기에서 고기 사서 집에오니 하루가 다 가버렸다.

간만에 빨빨거리고 다닌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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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3. 00:00, DAYphoto

 
올 구정은 솔로로 가족과 함께 보내게 됬내
어째 구정에 전시회를 연다니 ㅠ.ㅠ

근데 와이프가 나가니 친구들 방문이 줄을 잊는데
혹시 나 혼자있길 기다린거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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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1. 23:00, DAYphoto

 
이렇게 찍어놓으니까 이빨같지 않내 ㅋㅋ

슬슬 아프기 시작했지만 형내 치과가 멀기도 하고
해서 참다보니 컥 오늘안가면 내일은 음식씹기도 힘들것 같아서
버스 전철타고 2시간이 걸려 치과도착
치료 1시간하고 집에 2시간 걸려오니 저녁.

와이프 출장준비를 위해 아이폰에 영화인코딩시켜서 넣어주고
앉아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도 참 미련하다는 생각이 든다.

치과는 시간에 돈에 일에 치이느라
정말 아플때까지 참았다가 가게되는 곳이다.
치과는 무서운곳이라는 선입견에 더 그런지도 모르겠다.
요새는 마취를 해서 치료는 전혀아프지 않다.
스켈링이 차라리 더 아프다.

하지만 그건 3만원짜리 충치치료를 300만원짜리 임플란트로 키우는 꼴이다.
이빨이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그냥 바로 가자

오늘 치과간 6시간이 아깝다고 생각됬는데
내 이빨에 그정도 시간을 못내나 생각하니
참 나도 나 자신에게 인색하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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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0. 21:00, DAYphoto
용산재개발 시위 현장 경찰

 
일산가는길에 용산주민회관근처에서 엄청나게 차들이 막혀서
돌아보니 왠 경찰들이 쫙~


시민중 한명이 안쪽으로 들어가려다 경찰에 제지당하고 있다
그 뒤로는 지나가며 찍은 경찰들
그냥 시위가 있나보다 했는데
일산에 와서야 아침에 참사가 있었다는 걸 알았다.
그런데 이건 뭐 변명할 꺼리도 없는 무리한 강경진압아닌감

지금와서 보니 참...이제 할말이 없다.

숨진분들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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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9. 13:00, DAYphoto

 
 주말을 처가와 본가를 왔다갔다하니
본가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건너는
동작대교를 지나야 일주일이 끝나는 것 같다.

벌써 mini는 엄마나 맘마를 실수로 말하는(?)
수준이 됬고 땡깡도 날로 늘어가는데

올해는 어찌 보낼지 걱정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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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5. 08:00, DAYphoto

 
스키를 손가락으로 탔는지
 엄지 손가락을 뽀샤먹은 Jini양

스키를 매우 잘탐에도 사고는 비켜가지 않았나 보다.
이번 시즌은 날려먹고
병실에서 살만찌는구나 ^^;;


똑 뿌러졌으면 기부스만 했을텐데
불행히도 뽀개져버렸다.


철심을 네개나 박고도 웃고 있는걸 보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

그래도 친구들 많이 와서 좋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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