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법정 드라마가 잼있긴 하지만

캐릭터가 살아있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라 더 잼있는듯

유머도 쏠쏠하고 ^^

2004년작이지만 재미는 줄지 않은듯

★★★★☆

개인적으로 여기서 나오는 모든 판결이 마음에 드는건 아니다.

개인의 호불호가 갈릴 부분일듯

젓가락질 한걸 보고 다시 찍은거니까

사진은 두번째 젓가락질이겠군

요행인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집힐때까지 하는거 보니

곧 하겠지 ㅋㅋ

전에 탐내던 의자가 있었으나

선물로 요 빨간 원목의자가 두개 들어와서 일단 이걸로 만족중

가격도 이게 두배나 비싸다는 ^^

근데 mini는 엄마랑 자기만 앉고 나는 못앉게 한다 ㅠ.ㅠ

옷을 제외하곤 항상 화이트를 추구하시는 과장님의

첫번째 카메라 E-P1

사신지 꽤 됬는데 아직도 조작법숙지를 못하시고

전화를 하신다는...ㅠ.ㅠ

색을 벗었다고 E-P1 광고한지 얼마나 됬다고

스타일의 완성 운운하면서 블랙 E-P2를 광고하고 있다.

여튼 아이폰도 그렇고 화이트제품이 관리의 어려움이 있긴하지만 이쁘긴하다.

^^

친구가 새로산 맥북프로 셋팅을 위해 스키장에서 날라왔다.

애플에서 판매하는 저 양말

친구는 매직마우스를 넣어 댕기는데 원래용도는 아이팟용

이쁘긴 하지만

꺼내기 / 넣기가 매우 불편하다.

결론은 맥북프로 갖고싶어~ ^^

이 사진은 비행기 조립공장의 비행기사진이 아니다.

요분이 만드시는 알루미늄으로 된 모형 비행기!!!

크기도 크기지만 저 디테일 ㅠ.ㅠb

하와이에 사는 전직 치과의사신데 솜씨가 장인 ㅎㄷㄷ

하와이에서 태어나신 한국인이라신다.

조종석인데 움직이면 다 움직일듯

무게도 좀 나가지 싶다. 아주 비행기를 한대 만드신다.

이게 프라모델처럼 기성품이 나와있는것도 아니고

저 부품을 다 만드신거 아니감 ㅠ.ㅠ

전체모습

날개쪽에 총알이 보이는데

켁 ㅠ.ㅠ 쏘면 나갈듯

세랑님의 짚차를 보다가 요분이 생각나서 포스팅한다.

대단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세상

즐겁다. ^^

저 비행기의 더많은 사진을 보실라면 여기

세랑님의 짚차를 보시려면 여기

참고로 디테일한 페라리 모형을 보시려면 여기

눈오는날 눈 무게에 못이겼는지

아니면 요새 많이 힘들었는지 파란불이 목을 맸다.

오후에 다른 파란불로 교체되었다.

누군가 죽어도 금방 교체되는 세상

어릴때 다들 프라모델들 좀 만들었을듯싶은데

커서도 만드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내가 어렸을적 해보고 싶었던건

영화특수효과쪽이었다.

요즘도 요런거 보면 참 잼있겠다라는 생각이 물씬물씬난다.

없는것을 있어보이게 만드는 것 얼마나 재미있는가

그래서 영화만큼 어쩔땐 영화보다 잼있게 찾아보는게 메이킹필름들이다.

예전에 비해 요새는 워낙 컴퓨터로 하는게 많아져서 흥미가 조금 줄었지만

나에게 특수효과란 분야가 영화를 매력적이게 만드는 한 요소이기는 하다.

그나저나 저 로봇 집에 하나 갖다놓고 싶내

ㅋㅋ

mini의 첫 사고라고나 할까...

수리비 64만원 나왔다.

도대체 뭘로 TV를 찍은거샤 ㅠ.ㅠ

어머니한테 mini의 만행을 고자질하러 전화드렸더니

나도 그랬었다고 하시는...ㅠ.ㅠ

어릴때 도시바티비가 고장나서 수리받았는데 그걸 보더니

기사가 가고나서 엄니 일하시는 사이에 다 분해해놔서

결국 못고치고 버리셨단다.

여지껏 아부지께는 비밀 ㅋㅋㅋ

mini야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아빠가 할말이 없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