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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11. 08:00, DAYphoto

 

가을은 깊어가고

집안에 햇살도 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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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10. 21:57, THINKing

 

다시 봐도 즐거운 애니

내용은 그리 즐겁지 않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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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9. 23:24, DAYphoto

 

친구가 집샀다길래 구경차 놀러간 서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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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9. 10:24, mini 1

 

내손은 뿌리치더니 사촌누나 손 잘 잡고 배신때리고 잘도 간다.


종민이가 싫다는데 목욕한번 시켰다가 미운털이 박혔는지

나랑 안놀아준다. ㅠ/ㅠ

그전까지는 그래도 사이가 좋았는데 이제는

지가 아쉬울때만 와서 양반다리위에 턱 앉는데

이걸 어째 ㅋㅋ


사촌누나는 또 어찌나 좋아하는지 이틀을 쫒아댕기고말야

다행히 그 덕에 엄마는 좀 덜 힘들었지만 ^^


여튼 남자라고 이쁜여자들 되게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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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7. 00:09, THINKing

 

80년대의 'V'를 리메이크한 작품

본편은 내년부터 한다는데 파일럿으로 한편 나온듯


미드가 항상 그렇듯 1편은 참 잘만든다 ^^

일단 본편을 기대하게 만드는데는 성공했으나

오리지널만큼의 충격과 재미를 줄지는 아직 미지수


어렸을적 쥐먹는 장면땜시 다들 충격받았다고 하는데

사실 나는 그장면보다 외계인의 팔이 냉각가스에 노출되어

얼어서 깨지는 장면이 더 충격적이었다.

여튼 추억의 오리지널 'V'가 보고싶어지내..


요새 잼있었던 영화들 다시 보기하고 있는데

드라마까지 손대면 안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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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5. 22:55, THINKing

 

친구와 함께 간만에 극장나들이


별 액션씬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잼있게 볼수 있었다.


평이 극과 극인거 같은데 괜히 18세이상인가

쿠엔틴 타란티노감독의 영화임을 잊지않기를 ^^ 


런닝타임이 152분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지 않다.

상황과 대사만으로도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음악과 함께 터트리는게 일품

또 지루할수도 있는 씬들을 메워주는 배우들의 연기도 출중하다.


영화를 본 누구나 동감 할 것 같은데

크리스토프 왈츠(Christoph Waltz)의 연기는

괜히 칸이 남우주연상을 준게 아닌듯


꼭 쿠엔틴 타란티노감독을 좋아하지 않더라고 잼있게 볼 수 있을것 같은데

잔인한거나 말많은걸 싫어하는 사람, 액션을원하는 사람들은 안보는게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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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4. 14:36, SOFTwear
 

네이트온의 무료문자를 야금야금쓰려니 Audium에서는 문자지원이 안되서

 code4mac에서 만든 요런 이쁜 프로그램을 사용


사이트는 요기

Nateon / Hanafos / Xpeed를 지원

다중계정지원으로 네이트온 10건 Xpeed 300건 사용중


OS X 10.5이상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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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3. 20:21, THINKing

 

2004년작이지만 지금봐도 엄청난 퀄리티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나름 기계매니악한 나로서는 매우 맘에드는 엄청난양의 매카닉씬

최상의 디테일을 자랑하지만 최상의 스토리는 아니다.


하지만 나로서는 꽤 만족스런 애니


세번째 본거같은데 텀이 길어서 볼때마다 새롭다는...^^

누구나 좋아할 작품은 아닌게 흠

예전 메트로폴리스같다고나 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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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2. 20:19, DAYphoto

 

환기시킨다고 문열어놨는데

발이 시렵다. ㅠ.ㅠ


내일은 영하라는데 슬슬 월동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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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2. 09:54, THINKing
 

와이프와 함께 본 정말 오래간만의 애니

시간의 달리는 소녀도 잼있었지만

이것도 만만치 않다. ^^

아마 실사라면 절대 느낌이 오지 않았을 아니메전용 내용

여튼 아직까지 이런 감독이 있다는게 부럽다는..


★★★★☆



혹시 mini가 좋아할라나 하고 시험삼아 틀어줬다가

진땀뺐다.

어찌나 좋아하는지 손들고 소리지르면서 흥분

오래는 안보여주고 껐더니 다시 보여달라고 떼쓰기 시작

하긴 맨날 한손에는 mini자동차를 들고 있는데...


일산가서도 컴터만 보면 켜서 저거 틀어달라고 떼쓴다.

담에 좀 크면 보여줄께 기둘려라 ^^


나도 잼있게 봤지만 역시 남자들의 로망

살아있는 자동차로 어린이들까지 빠지게 만드는 매력적인 애니


★★★★☆


두 영화모두 잼있는건 내용도 잼있지만 디테일때문일지도 모르겠다.

표정, 움직임 하나하나 정말 많은 관찰과 노력으로 만들어진것 같은 느낌이 든다.

우리나라도 점점 좋아지고는 있지만 많이 부족한 듯

짧은 단편들은 그래도 퀄리티가 많이 높아지고 있는걸 보니

곧 더 좋아지리라 생각은 하지만 우리나라 애니의 문제는 꼭 디테일뿐이 아니라서

아직 갈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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