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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31. 08:00, DAYphoto

 
100일사진찍은지 100일만에 액자를 가져왔다.
아직 200일사진도 안찍었는데 그냥 건너뛰고 돌사진이나 찍어야겠다.
애기들 사진찍어주는 것도 일이내
뭐 그러니까 베이비스튜디오들이 돈 벌겠지만 ^^

그나저나 집이 좁아서 걸데가 없다.
어디다 걸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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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30. 08:00, THINKing

 
왠 바람이 불었는지 압구정동의 유명하다는 삐삐도사를
보러가자고 끌려나와서
카페에서 상담(?)하는 동안 아이폰과 함께 노는중

SKT에서 아이폰출시한다고 했다는데
하도 떡밥이 나와서 다들 반응이 썰렁

개인적으로는 저런걸 안믿지만 상담(?)하고나서 상당히 분위기가 업되서
하루종일 즐거워하는걸 보니 기분전환용으로도 괜찮은듯하긴하다.
뭐 뭐든 과하지만 않으면 괜찮으니

그나저나 대충 왠만한건 맞추는것 같은데 삐삐도사 아시는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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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9. 08:00, DAYphoto

 
틈나면 사진을 모으는게 취미다.
그중에 괜찮은 사진은 보는 족족 받아놓는게 에펠탑 사진

왠지 모르지만 에펠탑을 좋아한다.
그래서 와이프에게 부탁해서 찍어온 에펠탑 사진을 한참 보고 있었다.

다음엔 나도 찍으러 가야지 ㅋㅋ
왠지 프랑스는 저거 지어서 대박난듯

우리나라도 좀 멋진거 지을만한거 없나
보고나서 꼭 가보고 싶어질만한 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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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9. 08:00, mini 1

 
프랑스에서 무쟈게 사온건 mini옷들
프랑스에서는 무지 싸단다.

저런 Zara나 Gap 티셔츠 하나가 만원정도(물론 세일가)
저거 한국에서 사면 보통 3~4만원한다는 ㅠ.ㅠ
저옷들이 다해서 16'0000원정도

그래서
.
.
.
결국
.
.
.
내 선물은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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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8. 13:11, DAYphoto

 
공항에 나가면서 내가 쓰는 돈은 얼마일까.
일산에서 갔을때 도로비만 8300원 + 주차료 1200원 + 기름값(왕복100km) 대략 1만원
왕복하면 3'9000원

.
.
회사에서 처리해줘서 다행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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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8. 12:45, THINKing

 
몇년만에 진주에서 삼촌이 올라오신다 그래서
생각지도 않은 음식준비중
여러가지 전을 부치는데 눈이 엄청나게 오길래
간만에 눈구경
(맨날 자고일어나면 눈이 와있어서 눈구경을 못해봤다 ㅋㅋ)


눈이 계속 왔으면 삼촌 못오실뻔했겠다. ㅋㅋ


생각보다 눈이 조금 오래오자
지하로 차빼는 사람들이...


나도 내려가서 지하에 주차하고 왔다.
그랬더니 슬슬 그치기 시작한 눈


눈구경 실컷하고 마져 남은 전을 구우니

엄마들이 전부치면 식사를 안하는 이유를 알겠다.
부치면서 주워먹고 냄새를 맡으니(나는 왠만한 냄시는 잘 못맡을정도인데도)
밥생각이 안난다.

우리집은 제사가 없어서 이런 전하는게 흔치 않은 일이라
재미로 했지만 매년 엄청난 양을 해야하는 형수님들과 어머님들을 생각하니
다음엔 많이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이..

역시 사람은 격어봐야 이해를 한다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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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8. 12:30, DAYphoto

 
아침에 치과를 가야해서 일찍 일어나
나와보니 컥

차에 덥힌 눈 치우느라 벌써 시간은 늦어버렸고


눈 많이도 왔다. ㅋㅋ


그래도 큰길은 제설되있을줄 알고 나왔으나
몇중충돌인지도 모를정도로 엄청난 차량들이 멈춰서있었다.

그래도 차들을 헤치고 외관순환도로에 올랐으나
기대는 잠시
현실은 시궁창


차로 눈썰매를 타듯
시속 40km로 명일동까지 갔다가 DG님과의 점심약속을 위해
철산역으로 고고~~


연락불통 Pink님을 뒤로하고 우리끼리 회한접시를 푸짐하게..

너무 배고파서 정신을 놓는 바람에
왠 굴만 찍어놓고 회는 찍지도 못했다.

식사후 착한고기에서 고기 사서 집에오니 하루가 다 가버렸다.

간만에 빨빨거리고 다닌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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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5. 17:22, THINKing

 
결말을 알고 봐서 더 좋은 영화
군더더기 없는 선택과 집중의 영화

★★★★★

휴고보스의 독일군복은 정말...ㅠ.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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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4. 00:00, THINKing

 
TV용 다큐멘터리였음 더 좋았을듯 했다.
그렇다고 감동이 줄었다는 얘기는 아니고
생각보다 유머러스하고 즐거우면서도 삶의 단편을 잘 보여준듯하다.

사운드 편집이 좀 아쉬웠고
연출된듯한 시퀸스가 살짝 눈에 거슬리는정도
하지만 주된 이야기 흐름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아서 그냥 넘어갈수 있을정도

세줄로 요약하자면

답답한 할아버지
불쌍한 소
낭패인 할머니

★★★★☆

내가간 극장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컬러가 상당히 죽어있었다.
이건 나중에 DVD가 나와봐야 알듯하지만
포스터처럼 채도있는 컬러가 아니라 무채색끼가 있어서 눈에 거슬렸다.
이건 극장의 문제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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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3. 00:00, DAYphoto

 
올 구정은 솔로로 가족과 함께 보내게 됬내
어째 구정에 전시회를 연다니 ㅠ.ㅠ

근데 와이프가 나가니 친구들 방문이 줄을 잊는데
혹시 나 혼자있길 기다린거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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