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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12. 13:00, DAYphoto

 
고된 일과와 불합리함에 회사를 그만두신 지인
요즘같이 힘든때에 큰 결심하신듯하다.

Junior를 재워놓고 밤늦게 만나 바가 문닫을때까지 수다한병

앞으로의 걱정은 잠시 접어놓고
몇시간 수다를 떠니 기분이 업되시는 듯
아마 이런맛에 술들을 마시나 보다.
(술을 먹지 않는 나는 아이스 커피로 맥주분위기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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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12. 10:00, SOFTwear
● 
음악에 많은 지식과 취미가 없이
그냥 좋은 곡만 모으고 랜덤으로 듣던 습관으로 인해
파일이름조차 없는 음악파일이 많다.
물론 음악만 알고 누가 불렀는지 노래 제목이 뭔지 조차 모르는
음악들이 대부분

그래서 몽땅 버려놓고 새로 재정리를 하고 있는 중에
눈에 들어온 Spotify

자세한 내용은 Mindbusiness님 블로그에서 얻으면 될듯하고
스트리밍인지 로컬인지 모를정도로 매우 빠른 반응속도를 보이는것과
다른 컴퓨터에서도 같은 음악을 들을수 있다는 것이
매우 괜찮은 서비스인듯 싶다.

한가지 바라는게 더 있다면 인터넷연결을 전제로 하고 있으니
프로그램 인스톨없이 웹상에서 모든 서비스가 됬으면 하는...무린가?  ^^;

★★★★☆
.

쓰다보니 초대장이 4개 생겨서 오픈한다.
모두 보내드렸습니다. ^^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비밀리플로 이메일 알려주세용 ^^

참고로 영국내에서만 되는 서비스라서
약간의 수고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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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11. 17:00, DESIGN

● 
멋진 포스터(클릭하면 플래쉬 포스터로 이동_소리가 크게 나니 주의요망)로 
돌아온 터미네이터 4

기대작이긴 한데
예고편을 보니
내 기대를 많이 벗어나긴 한다.
아놀드 형님의 부재가 이리 클줄이야...

일단 요번에 나온 고화질 예고편 감상



예전 터미네이터의 느낌보다는 매드맥스나 게임영상 같다는 생각이..
크리스챤 베일 엉아는 이제 영화마다 다 나오는것 같다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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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11. 10:05, mini 1

● 
 아래의 Poladroid프로그램으로 찍은 
쫑민카트라이더~!!!
(테두리가 너무 누래서 뽀샵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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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11. 10:00, SOFTwear

● 
vaughn.shim님 로그에서 소개한 완소 프로그램!!

저 어플리케이션에 사진을 떨궈주면 폴라로이드사진으로 맹글어서
뱉어(!!) 준다.

특이한 점은 인화가 된다는 점인데 시간이 꽤 길어서 한참 기다려야 한다는 점
빨리 인화하려면 예전 폴라로이드 찍고 흔들었던 것 처럼
뱉은 사진을 붙잡고 마구마구 흔들어야 한다.

전에 소개한 RetroPlayer처럼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가진 프로그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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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10. 12:17, DESIGN
● 
요새 TV에 자주 보이는 안경
처음에 보고 사고 싶었으나 뿔테라는 점과
귀찮음으로 인해 그냥 잊고 있었다.

그런데 동네 안경점에 나타난 저 안경테!!
저 안경의 특징이 앞쪽의 작은 점 두개인데
(참고로 메탈버젼은 점이 없다)
동네 안경점에 저것이 있는게 아닌가.
수공품에다 수입원이 없어서 구하기 힘들다는데
하고 유심히 보니 5만원짜리 짜가 ㅠ,.ㅠ

그러고 보니 TRACTION ANDO(Ecaille)도 그렇고

저 동글뱅이가 박혀있는 테가 많기도 하다.


곧 저 안경을 쓰고 있어도 짜가라고 생각할 날이 얼마남지 않을듯

다른 안경테를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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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8. 21:09, THINKing

● 
수공특수효과의 달인 미쉘공드리 감독
몸개그와 호불호가 갈리는 잭블랙
착해 보이는 모스데프 잠깐 나오는 시고니 위버

거기다 착하고 순박한 내용까지 ㅋㅋ
잠시 즐겁게 즐길수 있는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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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7. 11:01, DAYphoto

● 
자고 일어나니 진짜 첫눈이라고 생각할만큼 눈이 왔다.
예전에 연상인 와이프한테 눈만오면 '누나~눈와~'(빨리 말하면 발음이 똑같다)하고
전화하던 생각이 난다.
그게 벌써 몇년전이야...ㅋㅋ
그래도 세월과 함께 나눈것도 많아져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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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6. 14:50, mini 1

● 
뭐든 일단 입으로 가져가는 시기
뭐든 다 닦아놔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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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3. 17:00, DAYphoto

•••
PT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풀죽은 와이프를 위해 보리밥집으로 갔는데
맛있는 그집은 공사중 ㅠ.ㅠ

위로해주려고 했더니 눈치도 없지
어쨌든 대타로 간곳이 맛있어서 다행

준비 열심히 했는데 너무 실망하지 마삼
내일도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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