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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25. 08:00, HARD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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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이 눈을 찌르는 날씨도 괜찮았다.
머리깍고 들른 삼성 코엑스


내가 너무 오랜만에 갔나
첨보는 건물이 떡하니...


a#에 잠시 들러 친구 아이팟터치 스킨을 사고
올림푸스매장에 가니 E-P1이 있길래 만져봤다.


크기는 주관적이기 땜시 내 기준으로는 아직 충분히 작지는 않으나
쓸만한 수준의 크기
같이간 친구도 크기나 무게는 맘에 드는듯하다.
가격이 문제일듯
7월 발매에는 렌즈킷포함해서 팔듯하다.


요건 실버버젼
14-24mm렌즈의 코가 너무 많이 나오는듯하지만 렌즈를 넣으면


요렇게 작아진다.
뭐 그래도 가방에 넣기에는 좀 크다는...


남자손에 넣으면 저정도 크기


메뉴도 일반적인 메뉴와는 달리 모든 메뉴를 확 풀어놓고
선택해서 그자리에서 수정되도록 머리를 썼다. 물론 일반적인 메뉴로도 변경가능


E-P1과 E-450 크기 비교
DSLR중에서는 E-450도 꽤 작은 크기인데
같은 화질이면 생각할것도 없이 E-P1을...

아래는 E-P1으로 찍은 사진들


흔들린 보정기능을 켜긴했는데 ^^


접사는 1cm정도는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수준?
GRD가 워낙 접사가 잘되서리  왠만한 접사는 감흥이 없다.


아웃포커싱은 일반 DSLR만큼 잘 되는듯
당연하겠지만 ^^;;
근데 지금 나온 렌즈들이 밝은 편은 아니다.
앞으로 F1.4까지 떨어지는 렌즈가 빨리 나와야할듯

그래도 가격만 받쳐준다면 꽤 인기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평소 찍는 사진은 GRD2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GRD2와 비교자체가 안되는 동영상 퀄리티와 렌즈교환은
살짝 탐나는 부분

발매되면 고수들이 리뷰를 엄청 해댈것 같으니 그때 봐서 다시
생각해봐도 안 늦을듯하다.

근데
렌즈포함 100만원 안쪽이면 GRD2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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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24. 23:55,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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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하고도 2개월전이랑 똑같은 사진을 찍었다.
같은 장소 같은 브랜드 옷에 같은 방 같은 사진기

근데 사람만 살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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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24. 01:50,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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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스파게티가 먹고싶을때 가는곳
집에서 10분거리 백운호수 근처에 있는지라 금방갈수 있는 점이 장점
저녁에는 예약을 해야 기다리지 않는다...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기다려서 먹은적은 없다.


귀찮을텐데도 테이블에 천시트를 깔아놓는 몇안되는 곳


이곳이 경치가 꽤 좋아서 식사후에도 앞의 정원에서 한참 놀다가기도 한다.
Ola1도 근처에 있지만 호수가 바로 보이는건 이곳인듯싶다.


점심때는 가격도 저렴한편이라 한번 다녀볼만한곳
음식맛은  Good 걱정안해도 된다.
특히 식사전 바게트빵이 일품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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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22. 15:09,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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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는지
북적거리는 정자동의 카페들을 뒤로하고

한적한 곳 골라 GoGo~


정자동은 정말 다시 가기 싫을정도로
차와 사람들이 많아졌다.
처음 정자동에 'HARUE' 할때만 해도 저정도로 카페길이 될지 몰랐는데 ㅋㅋ
역시 장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여튼


한참을 돌아다니며 찾은 한적한 카페에서 (게다가 인터넷도 되는 ㅋㅋ)
친구들과 커피 수다


누구나 그렇듯
우리들도 고민들이 많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 갈수록 더 많아 지겠지


시간이 해결해줄 고민들과
정답이 없는 고민들

끝나지 않을 이 고민들과 함께
비오는날 커피한잔
친구들과 수다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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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18. 11:49,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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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년전에 소개팅시켜줬던 친구들을
십년이 지난 오늘 다시 소개팅시켜줬다.

십년의 세월, 서로 어렴풋한 기억을 더듬는 재미도 있었지만
벌써 지난 세월에 아쉬움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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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15. 00:35,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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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겸 미팅겸 친목도모

동갑들이라 그런지 의외로 야그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꽤 많이 떠들었다.
결혼을 안한 친구들이라 의외로 결혼얘기가 많았다.

그나저나 피로와 스트레스에 지친 친구놈 빨랑 좋아져야 할텐데
소개팅 빨랑 진행시켜야 겠다.
^^;

Bennigans와 Market O를 합쳤나본데
아직까지는 Market O쪽 인테리어는 영 맘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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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11. 15:02,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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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깜짝할새 1년이 지나갔다.
아직 엄마아빠도 못하는데 언제 클라나

지금 저 편지쓴 처조카들도 벌써 10살인데
보고있으면 10년을 키워도 저정도밖에 안큰다는 사실에
한숨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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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6. 01:19,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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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님 따라 오른 도덕산


대략 높이 200m의 동산인데
나는 고산증이....쿨럭


좀 더 멀리까지 보였으면 좋았을듯한데
뭐 어쩔수 없는 부분


산에서 내려오는 길도 만만치 않다.
체력이 바닥이라 손발에 힘이 안들어가서
흐느적거리며 하산

그래도
시장에서 맛있는 이천원짜리 칼국수와 삼천원짜리 파전을 배터지게 먹고


커피 마시고 정신차렸다.

이노무 저질체력 DG님이 어찌나 놀리시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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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3. 11:35, min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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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귀저기
음향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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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1. 13:35, HARD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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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끙끙거리며 하나 더 조립
가운데에 집에서 쓰던 접는 테이블을 넣어놓으니
그럴싸한데 ㅋㅋ

야경보려면 뒤로 돌려야하는데
무.겁.다.
일단 쉬다가 해봐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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