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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14. 17:50,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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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벚꽃이 떨어진다.
아직 꽃구경도 못갔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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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12. 23:34,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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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라는게 편한게
전날까지 일상생활을 그대로 유지할수 있다는거
그냥 간단한 귀중품 정도만 싸서 차에 갖다 놓으면 된다.


아침 8시에 칼같이 오셔서 박스 쌓아놓고 기다리신다.


순식간에 포장되버린 우리집
포장은 2시간 정도 걸린것 같은데
사다리차를 안부르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했더니
짐 내리는데 2시간 걸린것 같다.


짐 정리하는데 나는 할일이 없어서 어슬렁 거리다
베란다 창틀에 나무가 있길래 가보니 부러진 나무가 아니라
저기서 자라고 있는 나무였다.

집에서 살면서 한번도 못봤는데
이사가는날 발견했다.
베란다 창틀에서 저 정도까지 자란걸 보니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


그리고 눈을 들어 보니 떠난다는 생각때문인지
일상의 풍경이 낯설게 다가온다.
매일 보던 아파트사이의 햇살도


이제막 피어난 벚꽃도

새로운 집으로 가면 또 새로운 풍경들이 일상으로 들어오겠지


전에 살던 곳보다 훨씬 높은곳으로 가서 경치는 더 좋아졌다.

내가 짐 나른것도 아닌데 쓰러져 자고 다음날 비몽사몽
내 체력이 와이프보다 못한듯하니 큰일이다.
여긴 산이 더 가까우니 산이라도 타러 댕겨야지 ㅠ.ㅠ


이사갈때 참고

전화국에 전화하면 당일에도 전화이전설치해준다. (같은 지역내 무료)
인터넷은 전날에 전화하면 이전설치해준다. (무료)
가스도 전날에 전화하면 이전설치해준다. (유료)
우체국에 전화해서 주소이전서비스 신청하면 이전주소로 온 우편물을
새 주소로 발송해준다.(3개월만 유지가능 : 무료)


이삿날 아침 침대에 바지 벗어놓고 잊어먹고 있었는데
이사 다하고 보니 침대위에 바지까지 갖다 놨더라 ㅠ.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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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8. 14:18,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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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번씩 해보는 LOVE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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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5. 23:55, min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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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던 제비울에 있는 친구 만나러 간날
날씨 좋고
잠에 취해있던 mini도 도착하니 기분업되서 잘 놀더군
그림들이 맘에 들었는지 여기저기 가리키며 아빠를 컨트롤 ㅠ.ㅠ

좀 더 있다가 꽃 이쁘게 피면 한번더 가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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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4. 00:47,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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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잡이라고 할수 있는 사진촬영차
대전에 내려갔다 낚여서 이틀을 보내버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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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31. 20:55,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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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오신 Wani님 반가워용~
iPhone용 스킨을 선물로 ㅠ.ㅠbb
잘쓸께용 ^^


Wani님, DG님과 함께 식사를 하고
삼청동 라끌레로 이동~

차없이 간만에 돌아댕기니 힘들긴 한데
Wani님은 발가락 부상으로 더 힘드셨을듯


그리고 라끌레에서 Jeolee님Pink님 합류


와인한잔에


담배로 이야기 꽃을 피우다.

라끌레를 나와서도 라끌레 사장님과 합세하여 막걸리에 소주까지 걸치니
새벽3시반
철산역으로 가서 콩나물 해장국먹고
새벽버스타고 집으로 돌아오니 6시반

근래 이렇게 밤샌적이 없는데 좋은분들과 함께하니
술은 많이 안먹었지만 즐거운 술자리였다는 생각이 ^^
그리고 너무 수고하신 DG님
오후까지 잠도 안주무시고 강철체력을 뽐내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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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30. 10:46,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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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화창하고 바람도 안불기에
중앙공원으로 GoGo~

처조카와 맛있는 솜사탕도 먹고
옛날에 꽤 쌌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만한걸 1500원에 판다. ㅠ.ㅠ


꽃이 몇군데 피긴 했는데
상태는 영 아롱사태다
날이 풀렸다 추워져서 그랬나 꽃들이 시들시들


그래도 좋다고 박수치는 mini


아직 꽃구경은 시기상조라도 산책하기에는
좋다 ㅋㅋ
그리고 사진에 사람이 별로 없는데 광장쪽으로는 엄청많다.
걸어다니기 힘들정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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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5. 23:34, DA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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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님과 점심때 떠난 소래포구
생각보다 많이 가깝더군
그리고 생각했던 포구의 느낌은 아니었다는..


다리밑에 있는 배들
이런것도 첨 보내 ㅋㅋ


그리고 시장에서 양껏산 키조개랑 대하
구워먹는건 좋은데 너무 많이 사서
결국 다른 테이블에 선물로 주고 왔다
아까비


철산역근처에서 커피로 짠맛을 중화시키고
바람맞으며 돌아댕긴 심신을 진정시켰는데


먹고나니 너무 풀렸나 집에와서 완전히 뻣어서
자버렸다.

생가보다 가까운 소래포구
다음에는 조개구이집에서 사먹고
집에 가져갈것만 사가야 한다는 교훈을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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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3. 09:32,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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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유독 눈에 많이 띈 자동차

Cayenne GTS
Retail price 1'0890'0000won
연비 7.7km/l

이거 굴릴라면 돈 많아야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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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2. 15:14, min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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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호수공원 나들이~
날씨가 조금만 더 화창해서 하늘이 더 파랬으면
좋을듯 했지만 비오기전 날씨치곤 좋았다.


간만에 멀리나와서 코에 바람넣느라 바쁜 mini


하지만 그것도 잠시
금방 졸고 있다가 잠이 들었다.

뭐냐 30분밖에 안됬는데


자는 mini 데리고 호수공원 한바퀴
우리도 간만에 여유로운 date


유모차에서 거의 한시간을 자더니
집에 도착하니까 깬다.

아웅 집에서 놀아주는게 더 힘든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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