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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1. 00:08, mini 1
+ 은근 아기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시도때도 없이 울어제끼는건 좀 그렇지만 이제 슬슬 요령도 생겨서 뭣땜시 우는지 알면 제깍 편의를 봐주는 수준까지...^^v 그래도 아직 못알아듣고 당황할때가 많다. ㅠ.ㅠ 벌써 5kg를 넘어서 꽤 무겁다. 몇개월 지나면 10kg는 금방이라는데 다들 어찌 들고들 있는지... 애기 봐줄려면 헬스해야겠다. 잘때는 천사 울때는 악마 ㅠ.ㅠ 2008. 7. 22. 00:07, mini 1
+ 벌써 40일이 다 되었다. 처음보다 많이 살쪄서 이제 무·겁·다. ㅠ.ㅠ 근데 입은 다물고 자렴 ^^ 2008. 7. 13. 17:29, mini 1
+ 분유먹이는 와중에 몰래 깍았다. 와이프님께서는 첫 손톱이라면서 모아놓으려고 하는 엽기행적을... 근데 파이어폭스에서는 사진이 왜케 탈색된것처럼 나오는지 사파리에서는 잘 나오던데 아직도 파폭은 컬러프로파일을 지원안하는건가 2008. 7. 4. 12:47, mini 1
+ 손도 닮았다. ㅋㅋ 2008. 6. 27. 23:36, DAYphoto
+ 햇빛을 피해 숨어있는 저 거미는 내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 꼭 꼭 숨어있으렴 2008. 6. 24. 10:14, DAYphoto
+ 하루종일 산후조리원에 있다보니 하늘보기도 힘들다. 그래도 마눌님께서 슬슬 몸이 회복되는걸 보니 다행이다. 근데 옆에 있는 나도 몸이 불고 있으니 이건 큰일 살이 디룩디룩 찐다. 미역국을 너무 많이 먹었나 ㅠ.ㅠ 삼시세끼 미역국을 먹으니 내가 젖이 돌지경. 2008. 6. 23. 20:36, mini 1
+ 아직은 너무나 작은... 2008. 6. 21. 21:13, DAYphoto
+ 홍대 놀이터 벽돌집에서 조금 내려가다보면 있는 카페 상호명은 기억이 안난다. 뭐 중요한것도 아니고. 복층식인데다 안쪽으로도 공간이 꽤 있다. 인테리어나 다른건 고만고만한데 앞이 탁 트인 테라스가 매우 마음에 든다. 요거 땜시 카페에 가게 되는듯 저 머그겁 화분도 맘에 드는데 ㅋㅋ 2008. 6. 19. 11:16, mini 1
+ 아빠들이 애기 얼굴보면서 시간가는줄 모른다는게 이해가 간다. 영화보는것 보다 잼있다. ^^ 2008. 6. 8. 16:52, DAYphoto
+ 매직아워를 기다려 찍은 사진 세상이 파랗게 물드는 마술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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