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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12. 01:09, DAYphoto

 

 친구들 생일겸 오랜만에 모임을 겸사겸사

펜션에서 가졌다.


유명산이라는데 가는길이 꼬불꼬불 잼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차도 안막히고

꽤나 여유롭게 드라이브하며 목적지 도착



일단 그늘부터 ^^



뚝딱뚝딱하니 완성

형님의 캠핑장비가 엄청 유용하게 쓰였다.



그늘만드는 동안 우리는 딴짓

동글뱅이 이쁜 겁받침은 이케아 제품

가져간 모기향이랑 똑같다 ㅋㅋ



요새 한창 비교되고 있는 갤럭시S

만져보니 생각보다 꽤 부드럽고 잘돌아간다는 느낌

그 좋다는 화면도 햇빛아래라 그런지 아이폰이랑 다른점을 잘 못느꼈는데

일단 노느라 자세히 보지 못했다.



펜션근처의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려했으나

다들 나이가 있다보니 발 담그는게 전부


하지만



곧 전투시작~

역시 물놀이는 물에 빠져서 해야 제맛 ^^

하지만 mini가 낮설어하고 겁내하는 바람에 물놀이를 못시켜줘서 아쉬웠다는.

다음을 기약해야지.



계곡에서 잠시 발담그고나서 그 뒤로는

하루종일 먹자파티~~

일단 떡뽁이로 시작



통삼겹살 아 정말 대박 ㅠ.ㅠbb


저렇게 써는 동안에 다 주워먹었다.


역쉬 통닭훈제~올리브도 발라주고 몇번 뒤집기하면 살살녹는 훈제닭완성 ^^


훈제가 시간이 좀 걸리는 요리인관계로 기다리는동안
아이폰 놀이

저중에 숨은 터치와 스파이 하나 ㅋㅋ
인원중 반이 아이폰유저내


역쉬 빠질수 없는 쌓기 놀이~


훈제다하고 이제 목삼겹 직화구이~


밑에는 고구마도 넣어주시고 ^^

다들 어찌나 잘먹는지 이 뒤로도 김치찌개에 밥도 다 먹어치웠다.
산에서 먹어서 그런가 술도 많이 먹었는데 취한사람이 없었다.
사실 아침 9시부터 술먹기 시작하긴했지...


캠핑장비가 꽤 비싸던데 이렇게 한번 경험해보고나니
꽤 매력적인것 같다.
하나씩 사모아서 차값 들어갔다고 하던데
미래를 위해 투자를 좀 해보는것도 좋을듯


생일케잌 컷팅과 함께 다들 지쳤다는 ^^


생각보다 일찍 파하고 자러갔다.
나이가 있어서들 피곤피곤


행복하게 자고있는 펜션강아지
이름은 돌이~ 밤에 비오는데 비맞고 자고있더만
아침되니 여기서 자고있내.


아이낳고는 처음 나오는거라 아주 잼있게 놀았다.
먹기도 많이먹고 ^^
와이프 데리고 종종 이렇게 다녀야지
항상 생각만하는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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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10. 06:54, DAYphoto

 

 사진은 왠지 영화처럼 나왔내 ㅋㅋ

다친사람은 없는것 처럼 보였는데

요새 사고가 많이 보인다.



넘어뜨리기도 힘들것 같은데

어케 넘어졌지


여튼 항상 운전조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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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9. 01:21, DAYphoto

 

 병원 인테리어촬영이 빵꾸나는 바람에 다른 미팅하면서 노닥노닥

사무실에 카페를 들일 예정이라 회사명도 바꾸고 카페이름도 짓는 C.I진행중

편한 클라이언트라 잼있게 진행중인데

편할수록 결재가...ㅠ.ㅠ


지금 사무실도 무척 카페스러워서 난 참 좋아하는곳인데

카페까지 오픈하면 이 커피 돈내고 먹어야하는건 아니지? ㅋㅋ


그나저나 약속 취소되면 참 난감하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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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2. 23:52, DAYphoto

 

 말로만 듣던 Mini를 친구가 끌고와서리 잠시 시승

역쉬 귀여워 ㅠ.ㅠb


작아도 자세는 나온다는 ㅋㅋ


다 귀엽 ㅠ.ㅠ


동글동글

버튼마져 아날로그느낌으로 멋진 스타일~


사진은 낮에 찍었지만 사실 타본건 그 전날 오밤중이었다.

밟는데로 쭉 나가긴 하는데 살짝 울컥거림이 있다.

터보챠져의 특성이라는데 친구는 무척 싫어하드마

여튼 장난감차 처럼 통통 거리면서 묵직하게 잘 나가서 잼있었다.


조리님도 한대 가지고 계시지만

세컨카로 타면 정말 잼있을듯


뒷좌석?

그냥 가방놓으라고 만든곳

운전한다고 의자맞추니까 뒤에는 사람다리가 들어갈 공간이 안나온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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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2. 10:37, mini 2

 

 놀이터에 데꾸나가서 놀리고 있었더니

mini가 이런 만행을 ㅋㅋ



왜 동생머리에다 나뭇잎을 올렸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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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8. 08:00, mini 1

 
이제 좀 컸다고 자기가 읽고 싶은게 있음
미끄럼틀을 밀고 가서 사다리로 쓴다.
올라가서 책 꺼내서 읽는디 위험해 보여서 어케할까 생각중
무거운 책들도 있어서 떨어뜨리면 다칠까봐 무거운책들을 내려놓긴했는데
그래도 좀 두꺼운책들은 많이 떨어뜨려서리...ㅠ.ㅠ

지금 열심히 책읽는척하고 있는 저것은
배달음식 전단지 ㅋㅋ
피자~피자~노래를 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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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7. 12:00, THINKing

 
요 한주 mni1, mini2, 와이프까지 감기가 걸려서
약먹이느라 하루가 바쁘다.

 mini1은 약먹는걸 즐기기 땜시 별 걱정이 없는데
mini2는 약을 안먹으려고 해서


가루약이랑 물약을 섞어서 우유병 젖꼭지에 넣고


이렇게 분유먹이듯이 주면 분윤줄 알고 잘 먹는다.

괜히 눕혀놓고 숟가락으로 먹인다고 우는데 먹이다 사례들리게 하는것보다는 괜찮은듯

물론 아기에 따라 요런 방법도 안 통할수 있으니
부모들이 머리 좀 써야할듯

찾아보면 아기 약먹이는 용품들이 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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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7. 09:00, mini 2

 
언제나 첫째에 비하면 찬밥인 둘째신세
mini1의 사진과 mini2의 사진량에서도 엄청난 차이가 난다.
mini1때는 하루에 두번청소, 실내온도 24도 유지가 기본이었는데
mini2는 안그렇다. ㅋㅋ

그래도 내리사랑이라고
둘째가 더 이쁘긴하다.

그리고 첫째때보다는 좀 여유롭게 키우는것같다.
물론 심적으로 그렇다는거지 몸은 여전히 힘들다.


둘째가 확실히 첫째보다는 잘 웃고 애교있는듯


얘는 뭐만하면 웃느라 웃는거 보는재미가 쏠쏠하다.

지금은 웃지만 나중에 둘째의 서러움에 울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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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1. 15:45, HARDwear

 
산지 며칠되지도 않았는데 바람이 솔솔~~

빵꾸안나는 튼튼한 볼풀없나...고무보트같은거? ㅋㅋ

여튼 새걸로 교환해주기로 했는데
또 빠질것 같아 불안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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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17. 10:08, mini 1

|
음햐 제목만 보고 진짜  BMW샀다고 생각하진 않았겠지...ㅠ.ㅠ 사고싶다.
여튼 mini를 위한 BMW mini 전동차
물론 내가 산건 아니고 와이프 친구들이 선물로 ㅠ.ㅠ 땡큐땡큐


원래 밖에 약속이 있어서 나가야해서 내일이나 뜯어줄려고 했는데
박스옆에 떡하니 그려진 자동차땜시 상자를 떠나질 않아서
할수 없이 조립 ㅠ.ㅠ


겁나 커


조립은 어려운편은 아닌데
주의사항이
.
.
.
애 없을때 조립하라!!!
옆에서 빨랑하라고 눈치주고 조립하는데 미리 타고 하튼 너무 신나한다는 ㅠ.ㅠb


첨엔 전동차를 몰라서 그냥 타고만 있다 ㅋㅋ


이제 슬슬 운전감을 익히는중
긴장한 표정이 역력하다.
속도는 좀 빠른편이어서 주의요망
리모콘으로 차를 조정할수 있어서 좋긴한데
꼭 리모컨/수동을 자동차 본체에서 해야해서 불편

그리고 집에서 타는건 불가능 조금만 움직이면 벽이니..
집이 한 80평은되야할듯 ㅠ.ㅠ

일하고 들어오니 와이프가  mini가 차에서 졸다가 잤단다.
내리질 않는다는...ㅠ.ㅠ

생각해보니 산게 아니라서 제목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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