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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14. 09:00, HARDwear

 

전버젼 볼풀이 사망하시는 바람에

버젼업된 볼풀이 선물로 들어왔다.

아놔 우린 사는게 뭐야 ㅠ.ㅠ


여튼

전 볼풀이 훨씬크고 좋은데 워낙 험하게 쓰는 mini1땜시 빵꾸가 몇번나서리

때워서 쓰긴했는데 이음매가 빵꾸나니까 대책이 없다는 ㅠ.ㅠ


거기다 이제 키가 훌쩍커버린 mini가 볼풀 지붕보다 커져서리 ^^;;;



요렇게 골대가 달린걸로 업그레이드

사이즈는 작아졌지만 높이가 높아져서 좋다.

사이즈가 작아서 베란다에 가져나가서 물놀이 할수 있을듯

전에꺼는 너무 커서 베란다로 가져나갈수가 없었다.


이건 빵꾸내면 안될텐데 ㅠ.ㅠ

mini2도 써야지 민이야...살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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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12. 20:29, mini 1

 

있음 좀 내놔봐~엉아 아스크림좀 먹자~


 아웅 플래쉬사고싶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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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12. 14:58, DAYphoto

 

좀 늦게 일어났는데 아침부터 불이 ㅠ.ㅠ

비도오는데 새벽부터 지금까지 진화가 안되고 있단다.

저 정도가 많이 진화된 상태라는...


그러고보니 며칠전에도 근처에서 불이 났었는데

공장지대라 그런가...



이번불도 작은불은 아닌듯

아침부터 뉴스에 나오긴 하더군

군포 물류창고 화재라고


여튼 어디서든 불조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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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12. 00:40, mini 1

 
Happy birthday mi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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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10. 02:14, DAYphoto

 
원래는 임진각을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좀 늦어지는 바람에 급변경
맨날 가는 호수공원 또가기~


아빠에게도 안해주는 연속뽀뽀하기와 포옹 셋트를
할아버지한테는 어찌나 잘해주는지 ㅠ.ㅠ
할아버지랑 고기구경중


내가 데리고 나온건 처음인것 같다.
유모차 요람형은 좀 더울것 같아서 시트형으로 가지고 나왔더니
훨 좋냉
(그나저나 환율땜시 가격을 두배나 올리더니
절대 내리진 않는 이 유모차회사 어쩔겨 니들이 정유회사여?)

호수공원에서하는 이상한 콘서트의 쿵쾅거리는 소리에 깨서
짜증이 좀 나긴했지만서리 ㅠ.ㅠ


엄무니의 추천으로 장미공원까지 가긴했으나
분수는 저녁에는 안하는지 꺼져있어서 잠시 실망
거기다 장미들도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상태들이 좋진 않았다는 ㅠ.ㅠ

그래도 즐거운 산책을 했으나
저질체력의 아들부부는 완전 그로기 상태로 집도착

어디 놀러갈려고해도 체력이 기본
집근처 헬스장이라도 끊어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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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7. 16:25, mini 1

 
간만에 나랑 놀이터에서 한참 놀았다.
요새 바빠서 놀아주지도 못했는데
역시 한번 빡쎄게 놀아주니까
대우가 달라지는 ㅠ.ㅠ

뽀뽀도 해주고 와서 안기고 ㅠ.ㅠ
애들은 많이 놀아주는 수밖에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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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5. 22:41, DAYphoto

 
낮잠잘때 안겨자는 버릇이 있는 mini1
나한테도 안기지만 엄마를 많이 찾는다.


아직은 엄마 아빠 안 가리는 mini2
아빠 일할때는 엄마가 업고 있다.

역쉬 애들은 엄마를 좋아하고
엄마는 힘들고 ^^

홧팅 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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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4. 01:58, mini 2

 
저번주초에 찍은거 같은데 이제사.. mini2 미안
일산에 며칠있다 왔는데 고개 드는힘이 많이 좋아졌다.
100일사진찍을때는 좀 힘이 없어서 끄덕끄덕했는데
지금은 완전 꽂꽂

이번주에 찍었으면 더 좋았을것을 아쉽다.
돌사진은 걷는거 맞춰 찍자 ^^

참고로 저 사진은 그리고 꿈꾸다 스튜디오에서 찍은것
친구가 오픈한건데 오픈한지는 얼마안되지만
잘찍으니 관심있으신분들은 홈피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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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 16:36, DAYphoto

 

일찍일어나려고 했으나

어제의 커피타임이 무리데스 ㅠ.ㅠ


10시에 일어나


 일단 투표하고


동네 초등학교에 이런 운동장이 있는지 몰랐다.

좁긴하지만 담엔 절루 놀러가야지 ㅋㅋ



여튼 더러워진 차도 세차해주시고

마트로 GoGo~


2시간동안 장보고

집에 오는길에 기름도 넣고(아싸 수원은 기름값이 좀 싸군)

실내세차도 하고


집에와서 홈피업데이트하고


좀있다 mini1 낮잠깨면

일산으로 잠시 맡긴 mini2 찾으러 갔다가


실장님 미팅하고


다시 와서 일 마무리


하루가 짧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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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 03:22, DAYphoto

 

간만에 우리의 아지트에서 커피 한잔

사는애기들 잡담


오늘은 출출한김에 문닫으려고 하는 닭집에 가서

닭한마리 뜯고 헤어졌다.


내일 투표할 후보들 정리하고 취침

내일은 바쁘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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