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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해당되는 글 114건

2011. 1. 28. 01:26, THINKing

 

저 파란 대가리 영 맘에 안드는 캐릭터라고 생각했었는데

영화를 보니 왜케 귀여워 ㅠ.ㅠb

기존 슈퍼히어로물을 이리저리 비틀어 재미있게 맹글어놓은듯

생각보다 잼있게 봤다.


특히 car나 toystory외에 애니메이션을 좀 무서워하는

mini1도 잼있게 봐서 다행이라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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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5. 23:54, THINKing

 

우왕~~잼있구만

잘생긴 두 청년 보는것만으로도 눈이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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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2. 08:00, THINKing

 

오늘본 영화들은 다 배우한명으로 때우는 저예산영화 ^^;;

(물론 배우들이 싼 배우는 아니다만...)


주인공이 스파이더맨에 나왔을때도 잘생겼내 했는데

이영화에서도 참 잘생겼다는 생각이...

아래 Buried도 그렇고 배우혼자 영화를 끌어가다보니

연기력은 둘다 볼만하다.


127시간은 실화다 보니 더 감동적인듯

Buried가 좀 연극적이고 직선적인 영화라면

127간은 소프트하고 설명적 영화

여튼 둘다 볼만하다 ^^


(그 재미없다는 '오픈워터'도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다는걸 참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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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1. 15:51, THINKing

 

배우 한명과 관셋트하나

기타 소품몇개로 영화 다 찍었내

초~저예산 영화?


근데 긴장감 만빵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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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9. 17:57, THINKing

 

 하도 평이 안좋아서 볼까말까했지만

예고편에 낚이고 SF는 일단 되면 보는 주의라

짬내서 봤다.


근데 왜 난 잼있지 ㅠ.ㅠ

하도 평이 안좋아서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그냥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봤다는...^^


2편이 기대되는 난 마이너?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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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6. 11:00, THINKing

 

 괜찮은 영상과 액션씬

원빈이라 더욱 돋보였던것 같다.


영화는 레옹과 많이 닮은느낌


끝에 음악도 너무 좋은듯

첨엔 팝송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마


Mad Soul Child의 Dear라는 곡

감상은 아래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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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6. 00:19, DAYphoto

 

銀_Ryan에게 전단지들을 보내드리기로 하고

한참을 일때문에 두문불출하느라 못보내드리다가

큰맘먹고 옆 아파트 단지 재활용쓰레기장까지 가서

박스 확보~



다 넣고 보니 좀 비어보이내 ㅠ.ㅠ


여튼 알려주신 우체국택배의 방문택배 서비스를 신청해서 보냈다.



이거들고 우체국 나가서 부쳤어야 했다면

또 며칠 저 상태로 집에 있었을듯


세상 참 좋아졌다. 방문택배도 있고 ㅠ.ㅠb


여튼 보든안보든 십년가까이 모았던걸 보내니 시원섭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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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30. 13:19, THINKing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협주곡 D장조

마지막 20분땜시 본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의 차콥 바협이 좀 뭄개지고 지루한감에 비하면

더 콘서트의 연주는 엄청 힘있고 강하다

거기다 1악장을 거의 다 연주해서 노다메처럼 중간중간 음을 넘어가는게 없어서

아주 좋다. ^^


안네마리역의 멜라니 로랑은

표정연기뿐아니라 연주연기도 좋았다. ^^b


여튼 간만에 소리크게하고 본 연주씬~


영화자체는 so~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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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8. 23:48, THINKing

 

 벌써 10년전 영화라니...^^

원래 이감독 영화 그럭저럭 잼있게 보는 스타일이라 그런가

두번째 보는데도 잼있게 봤다.


이 진지함 맘에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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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9. 16:25, THINKing

 

 두달 더 된것 같기도 하고...


꽤 오랫동안 모은 영화팜플렛들이 있는데

버릴려고 상자에 넣어놓고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날을 기다렸다.


근데 종이랑 비닐은 분리해야 하내

파일에 들은 팜플렛 다 뽑아내야 되잖아 ㅠ/ㅠ


그래서 차일피일 버리는걸 미루다

이왕하는거 증거사진 찍어놓고 버리기로 결정


모으기 시작할때쯤엔 인터넷이 활성화된시기도 아니고 해서

보고싶은 영화에 대한 정보가 좀 있으려나 하고 가져온게 처음인것 같다.


그리고 차츰 영화에 대한 정보가 여기저기서 쏟아지기 시작하니

자연스럽게 모으는걸 그만두었지 싶다.


잠시 뒤적거려보니 정말 많은 영화가 있었구나.

거기다 어릴때 본것들은 대부분 기억이 나는거 보니 사람의 기억력이라는게

대단하기도 하고.

지금은 본지 얼마안된 영화도 특별하지 않으면 제목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데 말이다.


어찌보면 지나온 발차취 같기도 해서 모으지 않은지 꽤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못버리고 있었던것 같다.


와이프는 나만큼 잘 버리는 사람도 못봤다고 하는데

안먹은 음식이나 쓰지않는 물건들은 가차없이 버리는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살아남은 저것들을 보니

물건 못버리고 바리바리 쌓아놓고 사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기도 한다.


여튼 이거말고도 버려야할것들이 산적해 있긴해서

먼저 정리해야 겠다.


가장 시급한 버림은 내 마음속의 게으름이지만 말이다.



팜플렛 사이에 꽂혀있던 옛날 맥 스티커


요즘은 흰색 로고 스티커를 넣어주던데

이때는 컬러풀 우레탄스티커를 줬었군

벌써 10년 다 된듯


오늘은 이래저래 세월의 흐름만 느끼게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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