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일산가려고 나가는데 왠 연기가~

불이 크게난듯 음 저기가 어디쯤인지 모르겠내...

아파트 아님 빌딩인거 같은데 다친사람 없기를 ㅠ.ㅠ

일찍일어나려고 했으나

어제의 커피타임이 무리데스 ㅠ.ㅠ

10시에 일어나

 일단 투표하고

동네 초등학교에 이런 운동장이 있는지 몰랐다.

좁긴하지만 담엔 절루 놀러가야지 ㅋㅋ

여튼 더러워진 차도 세차해주시고

마트로 GoGo~

2시간동안 장보고

집에 오는길에 기름도 넣고(아싸 수원은 기름값이 좀 싸군)

실내세차도 하고

집에와서 홈피업데이트하고

좀있다 mini1 낮잠깨면

일산으로 잠시 맡긴 mini2 찾으러 갔다가

실장님 미팅하고

다시 와서 일 마무리

하루가 짧다 ㅠ.ㅠ

 사다놓은지는 몇달됬지만 드릴부품이 없어서 못달고 있다가

오늘 옆집에서 부품 빌려서 달았다.

간단하게 드릴로 구멍네개 뚫고 나사로 고정하면 끝인데

우왕

구멍이 안뚫려 ㅠ.ㅠ

허리 아파

먼지 장난아냐

눈 따가워

전깃줄이 짧아

나사 떨어져

옷은 시멘트 천지

예전 시공하시는 분께 여기 구멍하나 더 뚫어주세요~한게 미안해지내

빨랫대하나 걸고 병원갈 기세,jpg

하루종일 비가 추적추적

며칠째 잠도 거의 못자고 마감맞추느라 빨간눈

내일까지 비온다니 다행

일단 마감했으니 내일은 비 구경하면서 커피나 마셔야겠다.

애기 밥주느라 그런지 요새 와이프 요리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다.

나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ㅋㅋ

점심은 가볍게~?

 아침 해 먹은지가 언제였던가 ㅠ.ㅠ

밤낮이 바뀐게 이제 적응이 되는지 새벽 3시쯤되야 좀 졸리기 시작한다.

오늘도 늦은 아침 대충 때우고 일 시작!

저런 시리얼 별로 안좋아하는데 코코볼은 맛있내

역시 몸에 안좋은건 맛있는 것인가 OTL

 실측하다가 깜딱놀랐다는....

 오랜 기다림의 끝과 순식간에 임신한 두 친구의

동시다발적 임신을 축하하며

^^

근데 사진의 애기들은 좀 힘들어보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