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THINKing'에 해당되는 글 276건

2008. 4. 18. 09:54, THINKing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하도 블로그에서 난리길래 혹시나 했더니
기억도 안나는데 내가 여기 회원이었더라는
ㅠ.ㅠ
거기다 유출까지


옥션 미워
중국 미워

근데 이걸로 피해보면 미워정도로 끝나지 않을듯
젠장

혹시 모르니 여기서 확인해 보자


top
2008. 3. 28. 22:11, THINKing
사용자 삽입 이미지

+
7월이 기다려지는군
음햐햐
top
2008. 3. 24. 22:54, THINKing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요새 별로
볼만한 애니들이 없었는데
그나마 기대되는 애니

트레일러를 보니 대사가 전혀없는 듯
^^b
왠만한 자신감이 아니고서야 대사없는 장편애니를 만들기는 쉽지 않을텐데
그래서 더 기대중

예고편 보려면 이곳으로 GOGO

그리고 이 wall·e의 캐릭터가 눈에 익은 사람은 바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 영화를 봐서 일것이다.
오리지널에 대한 오마쥬인가.
오리지널+E·T인듯
^^;


top
2008. 3. 20. 13:44, THINKing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소문만큼 잼있다.
자제력이 모자르면 앉아서 계속 보게되는 중독성을...
(아니 내 성향이 그런걸지도..)
하튼 독특한 캐릭터와 기발한 병들로 보는 재미가 쏠쏠
그리고 닥터하우스의 재치넘치는 말빨은 최고!
저걸 다 쓰는 작가는 정말 머리 빠지겠다.

★★★


top
2008. 3. 3. 17:18, THINKing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무슨 수학다큐멘터리가 이리 스릴있고 드라마틱하냐.
이해할수없는 수많은 정리들이 나오지만
그 연결고리들이 조합되어 증명되는 과정은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Andrew Wiles 본인이 증명의 순간을 이야기할때는 감동이...
그리고 Andrew Wiles교수의 증명이 더 의미있는것은
수많은 수학자들의 아이디어와 증명들이 동원되었다는 것이다.

그나저나 페르마의 정리를 증명한 수학자인 Andrew Wiles교수가
9년이 넘는 시간 대부분을 증명하는데에만 썼다니 놀랍다.

역시 무언가를 해결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뛰어난 상상력과 불굴의 의지인가보다.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식이 부족한 나는 페르마의 정리가 증명된줄 몰랐다는 ㅠ.ㅠ

top
2008. 2. 29. 12:39, THINKing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수요일 근처에 장이 섯길래 이것저것 사다가
눈에 들어온 뻥튀기
근데 난 저 옥수수튀긴걸 별로 안좋아한다. 그래서 팝콘도 안먹는다.
와이프는 저걸 좋아하고.
결국 나는 반지모양 과자를 사고 와이프는 옥수수 뻥튀기를 샀다.

집에와서 서로의 것을 나눠먹으며
꼭 취향이 같은게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를 존중해 주기만 한다면
취향의 차이는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줄수도 있다. ^^
top
2008. 2. 26. 14:39, THINKing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용산에 전화해놓고 아이맥을 사러가는 도중에 든 생각
'논문쓰는거니까 대학원생이내. 그럼 학생할인 안되나?'
그래서 애플스토어에 전화해 보니 된단다. ㅠ.ㅠ

용산에서 아무리 현금박치기로 깍아도 학생할인보다 싸지 않다.
그래서 유턴

아 왜케 머리가 나쁜거야. 결국 며칠 기다려서 받아야 할듯
ㅠ.ㅠ
더군다나 타임캡슐은 아직 한국에 들어오지도 않았다는...ㅠ.ㅠ
top
2008. 2. 19. 14:17, THINKing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요새 다큐멘터리에 꽂혀서 드라마고 영화고 재끼고
다큐멘터리만 보고 있다.

위 다큐멘터리를 요약하자면

일본에서 나전공예로 유명한 길정본씨의 작품은
한국에서는 거의 팔리지 않으며 일본에서는 매년 전시회와 작품전을 하고
많이 팔린다고 한다.
더구나 일본에서는 박물관까지 지어주려고 한다.
숭례문도 태워먹는 정신의 이면에는
문화재를 소중히 하지 않는 우리들이 있는것이었다.

우리나라 역사교육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걸 난 지금에야 느꼈다.
이제 우리의 나전칠기를 보러 일본으로 가야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듯.
ㅠ.ㅠ

★★★★☆
top
2008. 2. 11. 09:14, THINKing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있는것도 못지키니 참 큰일이다.
자기 전까지만 해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기만 나길래 금방 끄려니 했건만
아침에 일어나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완전 전소!!!

초기진압실패니 어쩌니 하고 소방과 문화재청이 싸우고 있다는데
내가 보기엔 둘다 잘못했삼

뭐 어쩌면 우리 모두의 잘못일지도 ㅠ.ㅠ

top
2008. 1. 31. 21:33, THINKing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누군가 괜찮은 쇼멘터리라고 해서 눈에 띈 김에 봤다.
한국식 제목이 '사형참극'이라는데 사실 사형장면이 있긴 하지만
주된 내용과는 별 상관이 없다. 그냥 말초적인 제목을 뽑은듯

리뷰에 보면 다들 잔인하다는둥 볼게 못된다는등의 평이 많다.
하지만 내가 이상한건지
별로 잔인하거나 못볼정도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아니 눈살을 찌푸릴정도의 장면도 없었다.
(사실 잔인하기로 치자면 지금 나오는 쏘우나 슬래셔무비가 더 잔인하고 무섭다.)
동물들을 죽이는 방법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바이고
사고의 시체들도 뉴스에서 모자이크처리된걸 그냥 보여주는정도?
사지절단되서 널브러져있는건 애교다.

각설하고 이영화를 보면서 느낀건
인간이라는 동물이 참 이기적이라는 것이었다.
그냥 이기적인것도 아니고 어리석은 이기심을 가진 동물이라는것

감독은 그냥 그런걸 이야기하고 싶었는지도.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팔리지 않을까봐 어거지로 만든 저 제목과 포스터를 보니 슬프다.
저것조차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의 표현이지 않은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