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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28. 22:08, THINKing
+ 아침에 눈비비고 일어나 홀랑가서 본 클로버필드 갔다와서 보니 리뷰들이 꽤 많이 올라와있었다. 영화 정보야 다른곳에 많이 있으니 나는 생략 대부분 영화가 hand held로 찍어서 어지럽다고 하는데 나와 내 친구는 전혀 어지럽지 않았다. 오히려 너무 어지럽지 않게 굉장히 신경써서 촬영한걸 느꼈다. 프로가 찍어서 그렇지 아마 영화의 설정처럼 캠코더 초짜가 찍었다면 아마 알아볼수 있게 찍은 컷은 얼마 되지 않았을거다. 그래도 극장에는 친절하게 경고문까지 붙여놓은걸 보니 어지러운분이 꽤 됬었나 보다. 결론은 꽤 신선한 영화였고 잼있었다. 현실감있게^^ 괴물이 어디서 왔고 왜 왔는지가 그렇게 중요한가. 실제로 서울에 저런 괴물이 나타나다면 아무 주인공들처럼 우리는 아무런 정보도 얻지 못할 것이다. 이런것이야 말로 정말 현실감 있지 않은가. 그래도 7시간 이상가는 이 캠코더는 도대체 어디것이냐!!! ★★★★☆ 2008. 1. 27. 15:43, THINKing
+ 와이프의 성화에 못이겨 오랜만에 간 대도식당 이곳도 가격이 가격인지라 누가 사준다고 하지 않으면 오기 힘든곳이다 ㅠ.ㅠ 참고로 여기 아주머니들은 사람에 따라 친절/불친절도가 매우 다르다. 어떤 아주머니느 아주 친절하고 어떤 아주머니는 아주 불친절하다. 그날의 운에 맡기자. 2008. 1. 23. 11:36, THINKing
+ 난 중국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다. 특히나 스펙타클한 스케일의 중국영화. 반지의 제왕 같은 그래픽티가 철철나는 스펙타클은 별로 땡기지 않는다. 스토리를 좋아하긴 하지만 가짜티가 팍팍나는 걸 보면서 감정이입하기는 힘들었다. 하지만 명장은 실제 엑스트라만 15만명을 썼다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고 일단 그래픽티가 전혀 안나므로 감정이입에 방해가 없다. 그리고 과장잘하는 중국영화치고 명장은 꽤 사실적이다. 스토리는 삼국지연의에서 그리스비극쪽으로 발전하는 느낌 그리고 이연걸의 제대로된 연기를 볼수 있다. 그리고 덤으로 눈에 확 띄는 여자 주연(?)이 있으니 볼수록 매력적이다. ^^ 2008. 1. 22. 10:24, THINKing
+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본 영화 스티븐킹의 소설을 영화화했다는데 들은데로 꽤 잼있었다. 블록버스터영화를 기대한 사람들은 실망했겠지만 말이다. 친구도 그닥 좋아하는 눈치는 아닌듯 안개도 좋고 내용도 좋고 연기도 좋았는데 한가지 아쉬운건 여기 나오는 괴물들이 다 어디서 본듯한 설정이라는거다. 촉수와 산성거미줄, 벌레, 거대한 코키리괴물(?), 인간을 숙주로 삼는 거미등등 어디서 본듯한 느낌의 괴물들이 많이 나온다. 별 하나는 그렇게 까먹은 것이다. ^^ ★★★☆☆ 2007. 12. 24. 11:26, THINKing
+ 잠이 안와서 본 추억의 영화 국민학교땐가 아주 무섭고 잼있게 본 기억이 난다. 그렘린 짝퉁쯤으로 나온거 같은데 은근히 블랙코미디에 귀엽다. 4편까지 나왔고 다 봤지만 기억나는건 1편밖에 없내. 지금보니 B급호러처럼 엉성한 특수효과와 내용이 귀엽다. ★★☆☆☆ 2007. 12. 22. 12:26, THINKing
+ 누군가의 추천으로 보게된 일본드라마 미스테리한 현상의 사건들을 형사와 천재과학자가 같이 풀어간다는 좀 유치한 설정의 드라마. 중간에 문제를 풀어내는 천재과학자의 퍼포먼스는 안습그자체ㅠ.ㅠ 하지만 초호화급 배우들을 1회용 조연으로 쓰며 잘 몰랐던 과학지식을 알려주는데서 위안을 얻는다, 시간이 없다면 굳이 안봐도 될만한 드라마. ^^ 근데 난 다 봤다. 젠장 ★★★☆☆ 2007. 11. 26. 19:05, THINKing
+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ㅠ.ㅠ 보는 내내 짜증이...확 아주 답답해 죽는줄 알았다. 못만든 공포영화의 전형이라고나 할까 거기다 어설픈 CG까지 히치콕의 bird를 생각한 내가 바보지 그래도 위국에선 10점만점에 4.5점이나 받았다. 넘 후한거 아냐 ★☆☆☆☆ 2007. 11. 23. 17:13, THINKing
+ 애니를 보다가 눈에 익은 얼굴이... 나만 그런가? ^^; 2007. 11. 23. 15:46, THINKing
+ 에~ 하루가 넘게 이러면 어쩌자는 거야 ㅠ.ㅠ 2007. 11. 22. 17:26, THINKing
+ 제목에 다 나와있는 배려에 관한 책 청소부밥이나 마시멜로이야기처럼 주인공의 상황에 배려에 대한 이야기를 넣은 금방 읽히는 책이다. 빨리 읽으면 두시간정도면.... 이런종류의 책이 모두 그렇지만 실천이 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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