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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9. 17:34, THINKing
+ 주말에 사온 책들 독서의 계절 가을이 가고 있으나 마지막 꼬리를 잡아볼란다. 2007. 11. 14. 21:10, THINKing
첫장면 나오자 마자 '컥 이거 3D였어!!!' 같이간 세명중에 두명이 급후회하셨다 ㅠ.ㅠ 한분은 주무시고 ㅠ.ㅠ 전반적인 반응은 '지루하다' 근데 왜 이게 3D라고 팜플렛에도 한줄도 없는거야!!! (모랐던 나만 바보?) 하튼 영화자체는 초반 지루함에서 중간 재미로 볼만했다. 중간중간 3D의 퀄리티에 감탄도 해주시고^^ 실제 배우가 연기를 하고 퍼포먼스 EOG 캡처로 3D로 만든거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작은 움직임까지 아주 실제감있게 다가온다. 거기다 맵핑은 예술의 수준 예전 파이널환타지보다 한단계 더 발전한 느낌 3D라 그런지 카메라 워킹도 좋았다. 아지만 전체적으로는 실사로 찍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 계속 보다보니 '나중에 게임으로 나올걸 생각해서 만든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예전에 게임이 있었고 지금 다시 오픈했나보다. 역시나(?) _ 11:19수정 그리고 중간 중간 이상한 장면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3D IMAX때문에 그랬구나라는 생각이... 결론은 3D IMAX로 봐야 제대로 볼만할거라는 이야기 2007. 11. 8. 00:26, THINKing
+ 와우!! 영웅본색 + 레옹 정도라고나 할까 거기다 + 코믹액션? 하튼 시간때우기와 볼거리는 매우 풍성 총으로 흥한자 총으로 망할지니 미국의 총기소유에 대한 비판이라고도 할수 있는 내용을 매우 단순 깔끔하게 보여준다. 정말 말도 안되는 액션이지만 그것이야 말로 이 영화의 미덕^^ 덤으로 '당근'의 또 다른 용도를 확인할수 있다. ★★★☆☆ 남자 주인공이 예전 BMW광고 시리즈에서 BMW몰더니 이 영화에서도 줄곳 BMW만 모내 Children of men에서도 애기 가지고 총격전을 벌이더니 이 영화에서도 애기 가지고 총격전을 벌이내 ^^ 2007. 11. 6. 01:53, THINKing
+ 소개가 꽤 장황해서 혹해서 봤으나 영....블랙코미디라는데 한 50%는 부족하다. 슬래셔라는데 것도 30% 부족하다. 근데 왠 별점이랑 상은 받은거야... 내가 이상한건가 ㅠ.ㅠ 아 시간아까워 ★★☆☆☆ 2007. 10. 29. 23:37, THINKing
+ mana님의 추천으로 본 '위기의 주부들' 이런 블랙유머 너무 좋아 내용은 우리들의 '비밀'에 관한 것이지만 정말 다양한 캐릭터로 이야기를 잘 풀어내는것 같다. 시즌 3까지 달리주셔야 겠다~ ★★★★☆ 2007. 10. 23. 13:47, THINKing
+ 기억은 안나지만 어느 블로그의 극찬에 힘입어 읽어보게된 책 그러나 아쉽게도 나에겐 크게 감동이나 깨달음을 주진 못한것 같다. 생각을 바꾸는 것을 중요한 화두로 삼은것 같으나 이미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한 이야기를 별 설득력도 없이 반복한다는 느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듯 ★★☆☆☆ 2007. 10. 23. 13:41, THINKing
+ 중학교때부터 이사람 소설을 본거 같다. 시작은 쥬라기 공원이었지만 '여행', '스피어', '콩고'등등 내가 좋아하는 SF쪽 소설에서는 이사람 따라올 사람이 별로 없는듯 하지만 요즘에는 크게 재미있는 소설은 못 써서 안타깝다. 그 와중에 본 NEXT는 역시나 크게 재미 있지는 않지만 잘 모르는 과학계의 세계를 홈쳐본듯한 느낌을 들게 했다. 황우석박사이야기도 나오지만(예상하듯 좋은얘긴 아니다) 유전자와 질병에도 특허가 있다는 것이 어떻게 잘못된 상황을 이끄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간만에 쉬지않고 한권 독파하게 만든 책 ★★★☆☆ 2007. 10. 18. 20:23, THINKing
+ 예전 일본드라마 화질 볼라고 함 틀었다가 날샌적 있는데 이게 아마 두번째 드라마가 될듯 하루종일 시즌1(12편), 시즌2(세편)를 연달아 봤더니 머리가 아플라그러내 하튼 소문만 듣다 본 괜찮은 드라마 매력적인 캐릭터와 치밀한 시나리오 거기다 양념처럼 유머가 겻들어져 소재의 잔인함과 피의 향연을 덮어준다. 하지만 정작 드라마의 주제는 '내면의 세계'인듯 ^^ ★★★★★ 2007. 10. 16. 13:07, THINKing
+ 집에만 있으니 영화랑 책만보게 된다. SF라면 사죽을 못쓰니 괜찮은 SF라는 말에 홀딱 봐버린 영화 개봉을 못하고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했었다는데 꽤 괜찮은 영화였다. SF보며 눈물짖긴 어려운데 전투의 가운데서 아이를 데리고 나오는 장면에선 눈물이... 여튼 지루한감도 없진 않지만 나름 괜찮았던 영화 ★★★★☆ 2007. 9. 29. 15:35, THINKing
+ 몇년전에 1편본것 같은데 2편이 나왔었더군. 1편보다 더 엽기인 jackass팀 아주 돌+아이짓을 하는데 좀만 적응하면 즐겁다. 적응못하면 바로 오바이트하러 갈지도...^^ 서로 제발 3편엔 출연시키지 말아달라고 하는데 웃겨 쓰려지는줄 알았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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