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스티커를 엄청 붙이고 다니더니

결국은 동생 머리에도 하나 ㅠ.ㅠ

유리에만 붙이기를 바랬던 내가 순진했지

유리에 있던 스티커도 떼다가 오만데다 붙인다.

의자밑, 유모차, 책상, 스위치...블라블라블라

조만간 스티커찾기 놀이 해야겠다. ㅋㅋ

 soenlov님이 소개해주신 영화 '우동'

'심야식당'보다 조금 가벼운 느낌으로 우동을 말한다.

보고있으니 어찌 우동을 안먹을수 있으랴~

하지만 우리집근처엔 우동집은 있지도 않으니

결국 그냥 집에 있던 인스턴트로 해결 ㅠ.ㅠ

영화에서처럼 노란자 하나 띄워서 같이 먹으니 담백하다.

그래도 역시나 맛있는 우동 먹고싶어~~

영화도 좋고 우동도 좋고 ^^

★★★☆☆

 슬슬 소변을 가리게해서 기저귀값좀 아껴볼라고 하는데

아직은 훈련중

쉬야 다 해놓고 쉬야한다고 깡통가져오라고 한다.

이놈아 싸기전에 갖고오라그래야지 ㅠ.ㅠ

 내가 원하던게 이런거

정식발매가 되야 이런앱들이 만들어진다는거

여튼 한국앱이 점점 많아져서 다행

아직 써보지 않아서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다만

아이폰으로 결재도 된다니 필요할때 쓰면 되겠다.

^^

Appstore

 하나은행이나 기업은행 앱이 나왔을때도 꿋꿋히 기다렸더니

신한은행도 나오는구만 ^^

설치부터 인증서 복사까지 한큐에 끝내고

잔액조회를 해보니

급 우울모드...ㅠ.ㅠ

뭐하러 깔았지...쿨럭

Appstore

 저녁때쯤 진눈깨비처럼 내리길래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새벽에 내일 만나기로 한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다.

눈엄청온다고

밖에 나가보니 어니새 꽤 쌓여있었다.

교보도 가고 이발도 하려고 했었는데

일단 일정 연기

겨울 끝자락의 마지막 눈이 되려나...

 EF 소나타가 불타오르는 약간 지루하지만 잘만들어진 영화

근데 6개부문을 수상할만한가에 대해선 아직 의문이 ^^;

★★★★☆

 항상 침만 흘리는 Cintiq 21UX의 신형이 드디어 나올듯

3월말 일본가격 ￥2,28000으로 발매예정이란다.

지금 intuos4처럼 기능키들이 있고 대신 양쪽으로 배치

거기다 뒷면에 백터치가 양쪽으로 있다.

요건 생각안해봤었는데 꽤 활용도가 높을지도 ^^

사진의 부분을 터치해서 기능을 사용할수 있는듯

여튼 한국에 나오면 또 신형이라고 겁나 가격 높여서 부르겠지

독과점이라고 할만큼 독식하고 있으니 ㅠ.ㅠ

그래도 일단 intuos4처럼 2048압력을 지원한다니

기대중

비싸더라도 누군가 사서 사용기 올려주겠지...뭐 ^^

 이제 스티커 시기에 돌입

카스티커부터 야광별까지 몇만원어치 사다가 붙이는중

좀 지나면 공룡시기가 올텐데

아직은 멀었구나 ㅋㅋ

나 어릴적엔 껌에 들어있던 판박이 붙였던 기억이 있는데

장에다 무진장 붙여서 결국 이사갈때 장은 버렸던...엄마 미안

^^;

애들이 다 그렇지 뭐 ^^;;;

근데 어째 점점 육아블로그가 되가는듯 ㅠ.ㅠ

 전에 말했던 '심야식당'의 오프닝 음악을 whitegenie님이 주셔서 잘 감상중

야밤에 혼자 듣기 아까워서 올린다.

(에...물론 전곡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