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달팽이모양으로 뒤로쭉~당겼다가 놓으면 앞으로 달달거리며 가는

장난감이 있었다.

오늘 엄마가 잡아온 달팽이를 보자마자 뒤로 쭉 당겼다가 놓는다.

ㅠ.ㅠ

달팽이 죽일뻔했내

여튼 그 뒤로 신기한지 열심히 관찰하고 잘 놀았다.

눈도 건드려가면서 ^^

근데 갑자기 생각나내

아이가 장수하늘소를 가지고 놀다 장수하늘소가 죽자

엄마에게 달려가 건전지 갈아달라고 했다는 얘기...

웃긴얘긴줄 알았더니 실화일지도...^^;

4월 13일쯤 되는듯

빨랑 나와라~

Adobe Creative Suite 5

블로거분들의 추천도서들 구입

일도 거의 마무리 됬고

슬슬 독서를 ^^

열흘도 되기전에 마지막눈이라고 했건만

역시나 ㅋㅋ

이번엔 mini랑 눈사람 만들어야지 ㅋㅋ

바운서 1의 상태가 안좋아서 2010년 신형 새것으로 교체

흔들의자처럼 흔들거리지 않는 모델이다.

그냥 살짝 건드려주거나 자기가 움직이면 살짝살짝 흔들리는 정도

역시나 mini1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앉으려고 했으나

너무 약해서 부서질까봐 제지했다.

mini2의 반응은 바운서1이나 2나 비슷해서

일단은 만족중

mini2가 요새 손을 좀 타는지 안겨 있으려고 해서

바운서 대여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mini1이 자기건줄 알고

내려올줄 모른다.

발밑쪽에 진동기계도 있어서 잼있나보다.

여튼 쫒아내고 mini2를 눕혀놓으니 안고있는것보다 훨 낫군

사진에 나온 바운서는 수평이 안맞아서

새로 받기로 했다.

얼마나 타려나...

와콤코리아에 1월달엔가 품절되어있길래

들어오면 연락달라고 했더니 진짜 연락을 주더라.

안왔으면 안질렀을지도...ㅠ.ㅠ

왼쪽이 아트펜 오른쪽이 일반펜

아트펜이 좀 더 굵고 길다. 그리고 펜팁이 더 두껍고

마커처럼 생긴것도 있다.

포토샵에서는 붓모양이 나오지 않아서 쓰기가 좀 난해하지만

페인터에서는 꽤 쓸만하다.

포토샵에서 그린 라인

왼쪽이 펜압력에 따른 로테이션_내가 조정할수 없다.

가운데가 일반적인 브러쉬_일정한 앵글이 유지되서 지루하다.

오른쪽이 아트펜_내가 원하는데로 돌릴수 있다.

가격대비 효과가 어떨지는 아직 더 써봐야 알듯

일단 페인터를 많이 안써서 큰일...^^;;;

 mini2 재워놓고 mini1과 커피한잔

엄막 갈켜준데로 '짠~'하고 건배하며

물마신다. ^^

이제 물먹을때마다 건배하자고 쫒아다닌다는...

참고로 이 사진에도 스티커가 찍혀있다.

도대체 얼마나 갖다 붙인거여 ㅠ.ㅠ

 누가 만델라역에 모건프리먼만큼 잘 어울릴수 있을까

영화는 직진한다. 복선도 음모도 없다

정직하게 스케줄대로 움직인다.

한일월드컵의 기시감이 느껴지는 영상도 볼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