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르고 치우고 어지르고 치우고

반복의 하루인듯

에너자이너같이 뛰댕기던게

감기기 땜시 조용히 며칠을 보냈다.

지금은 또 뛰댕기는데 이제 내가 몸살날 지경

아빠되려면 체력도 좋아야한다.

ㅠ.ㅠ

에구구 허리야 ㅠ.ㅠ

일단 Office beta

2008이후에 별로 손 안대주다가 2011로 업그레이드

속도가 좀 빨라졌다고 하는데

내 MBP에서는 비슷한듯

난 별로 안쓰기 때문에 속도 빠른게 더 좋은데 ㅠ.ㅠ

좀전에 발표된 CS5

아직 트라이얼조차 다운이 안되서 성능 및 속도는 모르겠으나

일단 새기능은 꽤 매력적이다.

특히 illustrator나 Photoshop은 그림그리는 사람에게는

한층 더 편하고 필요한 기능이 추가되어서

꼭 업그레이드 해야할듯 ^^

여튼 구경은 여기서~

노트할맛 나겠는데 ^^

구매는 여기서 ^^

왼쪽부터 mini2, 철없는 큰아들, mini1

정신연령은 비슷 ^^

'아..요새 세상이 하 수상해...'

고민많은 mini2

첫 사고

무거운책들고 상에 엎어져서 인중에 피멍

잇몸에서 피도 좀 나고 코피까지 나서

가슴이 철렁

어제 '큐브'에서 방화사건으로 화상입은 22살 여대생이 나왔는데

울부짖는 그 여대생의 아버지를 보면서 엄청 울었다.

옛말이 틀린것도 많지만 맞는것도 참 많다.

설잠을 자다 몇번깨고 바운서에 눕혀서 겨우 재웠다.

요새는 한번 자면 네시간씩 자서 그나마 밤에 한번만 우유주면 되서 땡큐

저녁에 닭한마리 시켜주고 친구한테서 이어폰얻었다.

그것도 땡큐

친구가고나서 까불다 mini1이 넘어져서 입술이 조금 찢어지고 코피 찍!

그래도 많이 안다쳐서 그것도 땡큐

오늘도 행복한 시간

땡큐